난 013 버드맨... 그야말로 취향저격 빵야빵야
버릴 곡 하나 없이 정말 다 내취향

앨범에 쓸데없는 힘이 안들어가있고
모든 곡이 유기적으로 하나의 테마로 모이는 느낌..

아사히오미니이코요 앨범 버전은 진짜 가을밤에 들을 때마다 쩐다... 곡 끝나고 시작되는 피아노 연주 들으면 소오름

멤버들끼리 그룹지어서 부른 노래들도 분위기 너무 좋아
신쯔요+나카이군 코러스로 부른 키미오스키니낫떼 너무 좋음 가사도 멜로디도 보컬도 ㅠ
나카고로 듀엣도 있고 기무신쯔요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플라이도 있쟝...
다시는 스맙앨범에서 이런 느낌이 안 날 것 같아서(그러기에 너무 커?져서) 더 좋아하는 앨범 ㅋㅋ

그 이외에는 라페스타 016도 무척 좋아하고..
017이 개인적으로는 자랑할 만한 음반인것같아 곡 퀄리티 쩔...


덬들의 앨범 취향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