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akuto_akashi/status/1375124938194001920
12살때, 밤에 몰래 일어나 보던 "유메모리"에서 스맙이랑 만난 나에게 "25년후 나카이군이랑 심야방송에서 공연 하고있어"라고 말하면 어떤 얼굴을 할까?
아마, 아니 절대 안 믿겠지
마지막 수록하는 날. 나카이군이 스탭 전원에게 사시이레를 해줬어 8000엔(8만원)의 도시락은 맛있고, 그리고 상냥한 맛이 났어
https://twitter.com/gakuto_akashi/status/1375124940756676609
재작년, 편도선 수술을 한 뒤 오랜만에 수록하러 갔을때도 나카이군은 세트 뒤에서
"나도 목 수술 했을때 말을 못해서 힘들었어" 라고 걱정해주었을땐 정말 기뻤다.
나를 포함해 긴장 투성이의 아마추어가 제대로 재밌게 될 수 있도록 나카이군은 언제나 배려해 주고 있었음을 새삼스럽게 실감한다
https://twitter.com/gakuto_akashi/status/1375128453872148483
여러 장소에서 "방송, 보고 있어요"라고 응원의 말을 받았습니다
나카이군, 스탭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신일본남아들 덕분입니다. 원래 우라카타 역할의 저 같은 사람에게 출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방송은 끝나지만, 나카이군으로부터 배운 것은 영원히 불멸입니다
2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https://twitter.com/koikerider5/status/1375136424240898048
나카이가 사시이레한건 방송에서 나왔던 요리고 그때 먹어보고 맛있다고 다들 먹게 해주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거 사시이레 했나봐
하나에 8만원이라니 .....8ㅅ8 목 아팠을때 건네준 말도 야사시이하고 8ㅅ8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 우시로 아나운서 퀴즈 기획은 나카이가 제안했대!
마지막 방송인데 같이 함께 했던 분한테 스포트라이트 주는거 뭔가 히로짱 따뜻한 맘도 느껴지고8ㅅ8
정들어서 그런지 뭔가 아쉽다 또 언젠가 만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