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호소로 IH의 휴대용 가스버너가 선물로 도착!>
오랫동안 쓰고 있던게 가스 넣는 것도 잘 안되고 10년정도 쓰고있어서 바꾸자고 생각해서 저번주에 이이나!라고 생각하는걸로 새로 구매
근데 더 작은 밥그릇만한 나베 사이즈였다곸ㅋㅋㅋ이건 작아! 우리집 나베 못 올려! (놋칸나이야~! 사투리인가ㅋㅋㅋ)
3일전에 금색의 이와타니 제품으로 다시 새로운걸 사서, 항상 쓰던 나베 밑에 놓아두고, 좋아 새로운걸로 사용하자!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미안해서ㅠㅠ 마지막에 한번...
히로짱: 오마에 새로운걸로 이녀석이 될거니까 오늘이 마지막이야! 새로운게 있지만 마지막으로 오마에 츠카우카라나!
오래된콘로: 오케이ㅠㅠ 가스 안 맞아도 갠차나? (。•́︿•̀。)
히로쨩: 오마에 마지막이니까 가스 맞게 해줘! •'-'•)و✧
근데 몇번이나 해도 안되고 그래도 결국 썼엌ㅋㅋㅋ
그리고 오늘 나베할거라서 낡은 콘로는 묶어서 버릴 준비하고,
금색의 새로운 버너 꺼내서 오늘 데뷔다8ㅅ8!! 하고 생각하고 집을 나온 타이밍에 받은 선물ㅋㅋ
보여주고 싶어! 라고 하는 나카이ㅋㅋㅋ
금색의 이와타니의 버너랑, 나베가 놓여 있고, 고기를 자연해동 하기 위해서 냉동에서 냉장으로 해놓고, 폰즈랑 빨간무즙이랑, 젓가락 받침대도 놓아두고, 밥은 바로 할수있어
그리고 한번 씻을게 있어서 마른건 선반에 넣고, 설거지 하고 건조시키고, 가습기 물 넣고 라는게 있으니까 오기전에 가스버너는 준비해놓자! 했다는ㅋㅋㅋ
"오늘 데뷔해요! 이와타니군이!"
------------
귀여워서 내용 조금 적어봄ㅠㅠㅠㅠㅠㅠㅠ 대화하는거 완전 귀엽자나ㅠㅠㅠㅠ
10년썼던 버너한테 미안해서 정들었는지 새로운 버너가 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쓰는 야사시이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꼼꼼하게 준비도 하고 요리도 하고 정리도 하고 집안일하는 나카이 뭔가 항상 설레ㅋㅋㅋ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