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일본분이 우리회사로 출장왔는데 후지사와에 사는 아저씨였음
'그래도 후지사와가 완전 시골도 아닌데 설마 나카이랑 관련있겠어' 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관련이 없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
그 왜 나카이가 항상 주니어시절에 전차로 집~도쿄까지 가면 항상 그 사이에 누가 시비를 걸었다고 했잖아
그 중 한명이 우리 회사에 온 아저씨 바로 위 형이랰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카이도 아닌데 그 아저씨 동향사람 만난듯 반갑다며 중학교 고등학교 어디냐고 막 나한테 물어봄ㅋㅋㅋㅋ
그래서 중고등학교 이름 가르쳐줬는데
메이지중학교->우리집이랑 멧챠 가깝잖어
히라가쿠->별로 공부는 못했나보넼ㅋㅋ
이런 반응이엇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