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Voice_OfMiracle/status/1295704013162176512?s=20
나카이 : 키타야마에게 옷을 받았어요 키타야마가 입은 옷이 멋져서 그거 줄래? 하고 받았는데
키타야마 : 아니잖아, 아니잖아
나카이 : 뭐, 뭐였지?
키타야마 : 나카이군의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더니, 어 너 좋은 옷 입고 있네 줘봐 라고 하더니 벗겨짐을 당했어요!
그리곤 거기에 걸려있는 나카이상의 재킷을 입고 돌아갔단 말이에요
나카이 : 그랬더니, 그 옷 말야, 있어?
키타야마 : 가지고 온 거야? 뭐야?
나카이 : 멋지죠? 괜찮지 이거 좋은 옷이잖아 나 입어야지 사이즈도 다르지 않지 않을까하고 입었더니 사이즈가 맞았어요
자랑할 수 있죠 키타야마군에게 받았다고 아, 좋네 사이즈도 맞고 하고 딱 봤더니 가격택이 붙어있었어요 오이~~
괜찮네 뭔가 좋네 이쪽도 좋고... 뭐지 이거?
키타야마 : 부끄러워
나카이 : 어디서 몰래 가져온 건 아니겠지?
키타야마 : 아니에요 아니에요 택 제거하는 거 까먹은거 뿐!!이에요
나카이 : 나는 잘 몰라 잘 모르니까 (키타야마가) 젊으니까 (요즘은) 가격택을 붙이고 있는게 멋쟁이인건가라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한번도 떼지 않고서 괜찮네 이거 멋지네 이거
키타야마 : 바로 떼야하는 거라고요, 그거
나카이 : 나 계속 떼지 않고 있었다고
저번에 타마모리군 옷도 바꿔 입어가더니 요즘 나카이군 취미인가봐 너무 귀여워 ㅋㅋㅋ
대강 의역해서 느낌으로 봐줘ㅠㅠ 혹시 틀린거 있으면 알려줘~~
(키타야마군이 애교 섞인 반말?하는 거 귀엽고 그쪽 팬분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번역할 때 살렸는데;
영상과 달리 텍스트로 옮기니 좀 그럴 수 있으려나 혹시나 걱정돼서; 만약 불편한? 덬들 있으면 말해줘! 고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