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돌비 막차 때도 과거 장면에서 일행이랑 내내 대화하고 경기 장면에선 계속 리액션 계속 하던 사람 있었는데 오늘도 혼자 응원상영 한 사람 있었음
경기 장면에 계속 와 헐 오 이러면서 리액션 하길래 처음에는 첫눈인가보네 재밌겠다 부럽다 생각했는데 점점 거슬리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무음 장면에서 혼자 다 들리게(ㄹㅇ 크고 길게/심지어 두번) 박수 치고 난리가 남
영화 끝나고도 혼자 박수 치던데 엔딩크레딧 때는 그렇다 쳐도 그 정적인 구간에 두번을ㅎㅎ
머글식 반응도 적당히 해야 같이 재밌고 보기 좋은거지… ^^
심지어 같은 열 앉은 인간이 저래서 그 모든 리액션이 다 들렸어
영화 중간에 그렇게 우렁차게 박수 치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다^^ 블루자이언트 쏘블루감상회 전부 다 갔었는데 거기서도 못들어봄 진짜로
나 남돌비+슬램덩크 이거 하나 때문에 생일인데 약속도 취소하고 혼자 왕복 네시간 다녀온건데^^ 와 집 도착하니까 진심 현타 진하게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