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퍼슬덩 첫눈이 4월인 늦덬이어서
공식 응상은 못갈줄 알았는데 부채도 받고싶고 마지막이길래 호다닥 다녀옴
끝까지 고민은 했음 하도 이런저런 후기가 많아서ㅜ
그래도 변두리 동네관이니까 괜찮지않을까 싶어서 용기내서 갔다왔는데 결과적으로는 재미있었음!!
생각보다 예매율이 높아서 입장전까지 좌석 새고하면서
옆자리운이 좋길 빌었는데
엥? 앞뒤양옆이 쭉 비었더라고
특전때문에 여러자리 예매한거란걸 나중에 깨달음...ㅎ
암튼
토에이감사합니다 라거나 후기에서 많이 봤던 심연멘트는 없었고
산왕소녀들이 많은듯했지만
북산 산왕 관계없이 응원 잘해주셔서 재밌게 봄ㅋㅋ
(예외: 내옆쪽 남자분은 북산골넣을때만 박수빡빡침ㅋㅋㅋㅋ)
의외로 일반관람객들도 즐겨주시고
초딩관람객도 있었는데 신나하더라 1점차이로 졌는데 아쉬워말랬음 우성이한테ㅠㅋㅋㅋㅋ
특히 무음구간에 숨죽은듯 고요했어서 진짜..만족스러웠음
응원소리때문에 몇몇대사 안들린건 아쉬웠는데
영화 자체를 다시 본다는것도 좋았고
처음 볼때 놓쳤던 장면이 잘 보여서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음
왠지 나도 한번 더 가면
더 잘 응원할 수 있을것같은 기분이 드는 응원상영회였다ㅋㅋㅋ
공식 응상은 못갈줄 알았는데 부채도 받고싶고 마지막이길래 호다닥 다녀옴
끝까지 고민은 했음 하도 이런저런 후기가 많아서ㅜ
그래도 변두리 동네관이니까 괜찮지않을까 싶어서 용기내서 갔다왔는데 결과적으로는 재미있었음!!
생각보다 예매율이 높아서 입장전까지 좌석 새고하면서
옆자리운이 좋길 빌었는데
엥? 앞뒤양옆이 쭉 비었더라고
특전때문에 여러자리 예매한거란걸 나중에 깨달음...ㅎ
암튼
토에이감사합니다 라거나 후기에서 많이 봤던 심연멘트는 없었고
산왕소녀들이 많은듯했지만
북산 산왕 관계없이 응원 잘해주셔서 재밌게 봄ㅋㅋ
(예외: 내옆쪽 남자분은 북산골넣을때만 박수빡빡침ㅋㅋㅋㅋ)
의외로 일반관람객들도 즐겨주시고
초딩관람객도 있었는데 신나하더라 1점차이로 졌는데 아쉬워말랬음 우성이한테ㅠㅋㅋㅋㅋ
특히 무음구간에 숨죽은듯 고요했어서 진짜..만족스러웠음
응원소리때문에 몇몇대사 안들린건 아쉬웠는데
영화 자체를 다시 본다는것도 좋았고
처음 볼때 놓쳤던 장면이 잘 보여서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음
왠지 나도 한번 더 가면
더 잘 응원할 수 있을것같은 기분이 드는 응원상영회였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