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제목도 길어졌네
지난번에 한번 북커버 글 보고 거기서 나온 유튜브 영상 보고 나도 해봤어
https://m.youtu.be/DF5p4HwEhZI
뿌듯해서 올려보는데 혹시나 북커버 할 생각 있는 덬들한테 도움될까해서 써봄..!
만화책은 완전판은 굳이 안 해도 이미 커버 있고 신장재편판은 이 방법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
책커버한 필름은 다이소에서 파는 아스테이지! 제품명은 다이소 어플에서 책커버? 북커버로 검색하면 투명 어쩌고 책커버 이렇게 나올 듯
6장에 단돈 1,000원인가 했어🤑
쉬운 난이도부터 적어볼게ㅋㅋㅋ
1. 리소스북
https://img.theqoo.net/YwUsvv
투명 북커버필름이라 이렇게 대충 보면 잘 안 보임..!
제일 쉬워서 규격 맞추기도 제일 쉬웠고ㅋㅋㅋ😗
https://img.theqoo.net/dLkGLv
제본 된 부분부터 책등 쪽의 겉커버를 필름으로 커버한 모습
https://img.theqoo.net/KtPwqL
제일 처음 한 거라 나도 양면테이프로 해봤는데
집에 양면테이프가 없어서 내가 사온 양면테이프가 영상이랑은 다르게.. 저런 폼(?) 테이프라.. 도톰하더라🙃
그래서 리소스북만 이거로 하고 그 뒤에는 다 일반 셀로판 테이프 걍 집에 있던 투명 박스테이프로 함 이건 어느 집에나 있겠지!
사진에서 점선 표시한 거는 책 겉커버(노란선)랑 필름(파란선) 경계인데
사실상 노란선은 책 안쪽으로 엄청 들어와있든 어떻든 필름으로 책 커버할 때는 상관이 별로 없어보임
***주의해야할 게 파란선임***
파란선이 적어도 책 겉표지 면적의 최소한 1/3은 안쪽으로 들어와야지 책 넘기면서 읽을 때 편한 거 같아
리소스북은 책이 얇고 워낙 말랑(?)하기도 해서 필름이 표지 면적의 최소한 1/3 정도로 들어와있어도 읽는 데에 불편함은 없더라!
https://img.theqoo.net/jxnMXI
예시로 필름이 너무 얕게 들어와있으면 이렇게 책 넘기거나 펼쳤을 때 페이지들이 필름에 살짝씩 걸려서 신경쓰면서 넘겨야됨 ㅜ
리소스북은 필름 단 한 장으로 해결함!
2. 일러스트북1
https://img.theqoo.net/HfHCoi
두둥.. 일러스트북1 (일러북1) 부터는 하드커버에 리소스북에 비하면 크기도 엄청 커져서
커버하면서 진짜 때려칠까 했는데 ... 완성하고 나니까 너무 안심돼서 그냥 나를 희생시키는 느낌으로 함
일러북부터는 크기도 넘 크고 하드커버라 규격에 여유가 좀 필요해서 필름 두 개 이어붙여서 함 ㅠㅠ
필름을 겹쳐서 앞뒤 경계면에 박스테이프로 최대한 잘 붙임..!
그래서 사진 보면 백호 얼굴에 테이프 자국이...ㅎ😅
난 책이 안전하면 커버 따위야 구려도 되는데 투명이라 차피 보일 건 보여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갔어
테이프 자국 없이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길....😥
더 큰 필름용지를 사면 되겠지만 어디서 구해야하는지 알아보기 귀찮아서 걍 이어붙여서 했어
https://img.theqoo.net/HqSYmv
마찬가지로 제본 부분부터 책 등 쪽에 본책 겉커버 보호할 수 있도록 들어간 필름 보이려나!
https://img.theqoo.net/KitcJY
일러북1이 리소스북 마지막에 말한 필름이 너무 얕게 빠졌을 때의 좋지 않은 예...🙄
크기에 당황해서 필름을 겹쳤지만 일러북 크기에 졸라 동요한 원덬은 필름을 너무 많이 겹치게 해서 길이가 살짝 모자라더라구😇
그래서 이거 이후로는 아싸리 필름 끝과 끝 경계를 이어붙였어
일러북1은 이래서 읽으면서 페이지 넘길 때 좀 신경 쓰면서 넘겨야 해...😮💨
여력만 되면 다시 만들 텐데 넘. 귀찮음
위 사진에서 책 표지 안쪽에 접힌 필름 같은 거는 걍 무시했어
책이 커서 걍 생기더라구 문제는 없어보임 자국도 안 남고!
https://img.theqoo.net/cXWbgy
모서리 부분! 너무 안심.....🥹 닳을 걱정 덜어냄
일러북부터는 하드커버라서 규격 맞출 때 상하좌우로 1~2mm? 정도의 여유를 두겠다 생각하고 만들었어🤔💭
3. 일러스트북 3
https://img.theqoo.net/PKoPaM
드디어 제일 큰...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
https://img.theqoo.net/pfgXVh
마찬가지로 제본 부분...!
일러북처럼 하드커버거나 두꺼운 책은 제본 부분 필름 자르기가 좀 까다로운데
나만의 🍯팁이 있다면 영상 보면 알겠지만 상하좌우 규격 맞춰서 필름을 접은 뒤에 가위로 자르잖아? 필름 다 접고 자르기 전! 이때 책 닫은 채로 접어둔 선에 맞춰서 책을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제본 부분을 확인하면서 공중에서 자르는 거야... 말이 어려운데
https://img.theqoo.net/ZAwghz
이런 느낌으로 ... 허억허억 그리느라 파김치됨 이해가 되었길 바라며
https://img.theqoo.net/htWyXk
일러북2는 무려 필름 세 장을 겹쳐 만들어서 이렇게 필름이 본책 겉커버를 한참이나 커버함! 이러면 더 안심이긴 하더라구
마찬가지로 안에 책 보다보면 알아서 접히는 필름은 걍 무시함
잘라도 되긴 할 텐데 걍 내가 귀찮아서 ㅎ
일러북은 양면테이프로도 좋지만 박스테이프 걍 두께 얇게 잘라서
필름이 서로 겹치는 경계 부분에 붙임
내가 산 양면테이프는 일러북이 워낙 크고 하드커버라 오히려 잘 떨어지더라구
셀로판 테이프? 이런 일반 테이프로 하니까 잘 붙어있고 경계면에 손가락 넣어서 사이를 벌리면 잘 떼어지기도 해서 조정하기 편하더라!
글구 양면테이프도 써도 될 거 같긴 한데 이러면 필름끼리 맞닿은 경계면에 또 긁히거나 필름 펄럭거리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박스테이프로 그냥 맞닿는 부분도 매끈하게 하려고 이렇게 붙였어
일러북처럼 이렇게 필름 겹친 거는 크기 연장하느라 테이프질 한 부분 접을 때 잘 접어줘야함..! 나는 손으로 살짝씩 접어보고 확인사살용으로 카드 날로 접었어 아 그리구 겹쳐 붙인 테이프 기포 뺄 때도 카드로...!
리소스북은 책상에 앉아서 뚝딱 잘 해냈는데...
일러북부터는 걍 마룻바닥에 털푸덕 앉아서 내 온 몸을 이용해서 함 ㅠ 나는 추해졌지만 일러북은 안전해졌다👍 양손 양발 다 씀 ㅎ
가족한테 도와달라 해도 되지만 난 걍 혼자 해내고 싶었어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함 ㅎㅎ
일러북 종류는 제법 힘들어서 딱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접을 때부터 살짝만 크게 만들어서 나중에 필름 다 잘라내고 드디어 책에 직접적으로 커버할 때 좀더 땡겨서 붙인다든지 하는 게 그나마 편한 거 같음..!
진짜 마지막으로.. 소중한 책이니 조바심 갖지 않고 천천히 할 것..!!
빨리빨리 할 생각으로 하니까 일러북1은 띠지 책 안쪽 부분이 어느새 보니 좀 접혀있더라😓 천천히 하고 커버하면서 책 열었다 닫았다 할 텐데 이때 띠지 부분 나처럼 접히지 않도록...
+) 추가!! 나는 영상에서처럼 원래 책 겉커버 빼고 그거에 맞춰서 필름 접으면 일러북은 하드커버라서 그 두께만큼 접은 자국이 진짜 책보다 작아질 거 같아서 걍 책 겉커버도 같이 끼운 채로 책 통째로 재단했어
영상처럼 하는 건 딱 신장재편판이나 리소스북까지만 고대로 따라하기 좋을 거 같음!
끝!!
지난번에 한번 북커버 글 보고 거기서 나온 유튜브 영상 보고 나도 해봤어
https://m.youtu.be/DF5p4HwEhZI
뿌듯해서 올려보는데 혹시나 북커버 할 생각 있는 덬들한테 도움될까해서 써봄..!
만화책은 완전판은 굳이 안 해도 이미 커버 있고 신장재편판은 이 방법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
책커버한 필름은 다이소에서 파는 아스테이지! 제품명은 다이소 어플에서 책커버? 북커버로 검색하면 투명 어쩌고 책커버 이렇게 나올 듯
6장에 단돈 1,000원인가 했어🤑
쉬운 난이도부터 적어볼게ㅋㅋㅋ
1. 리소스북
https://img.theqoo.net/YwUsvv
투명 북커버필름이라 이렇게 대충 보면 잘 안 보임..!
제일 쉬워서 규격 맞추기도 제일 쉬웠고ㅋㅋㅋ😗
https://img.theqoo.net/dLkGLv
제본 된 부분부터 책등 쪽의 겉커버를 필름으로 커버한 모습
https://img.theqoo.net/KtPwqL
제일 처음 한 거라 나도 양면테이프로 해봤는데
집에 양면테이프가 없어서 내가 사온 양면테이프가 영상이랑은 다르게.. 저런 폼(?) 테이프라.. 도톰하더라🙃
그래서 리소스북만 이거로 하고 그 뒤에는 다 일반 셀로판 테이프 걍 집에 있던 투명 박스테이프로 함 이건 어느 집에나 있겠지!
사진에서 점선 표시한 거는 책 겉커버(노란선)랑 필름(파란선) 경계인데
사실상 노란선은 책 안쪽으로 엄청 들어와있든 어떻든 필름으로 책 커버할 때는 상관이 별로 없어보임
***주의해야할 게 파란선임***
파란선이 적어도 책 겉표지 면적의 최소한 1/3은 안쪽으로 들어와야지 책 넘기면서 읽을 때 편한 거 같아
리소스북은 책이 얇고 워낙 말랑(?)하기도 해서 필름이 표지 면적의 최소한 1/3 정도로 들어와있어도 읽는 데에 불편함은 없더라!
https://img.theqoo.net/jxnMXI
예시로 필름이 너무 얕게 들어와있으면 이렇게 책 넘기거나 펼쳤을 때 페이지들이 필름에 살짝씩 걸려서 신경쓰면서 넘겨야됨 ㅜ
리소스북은 필름 단 한 장으로 해결함!
2. 일러스트북1
https://img.theqoo.net/HfHCoi
두둥.. 일러스트북1 (일러북1) 부터는 하드커버에 리소스북에 비하면 크기도 엄청 커져서
커버하면서 진짜 때려칠까 했는데 ... 완성하고 나니까 너무 안심돼서 그냥 나를 희생시키는 느낌으로 함
일러북부터는 크기도 넘 크고 하드커버라 규격에 여유가 좀 필요해서 필름 두 개 이어붙여서 함 ㅠㅠ
필름을 겹쳐서 앞뒤 경계면에 박스테이프로 최대한 잘 붙임..!
그래서 사진 보면 백호 얼굴에 테이프 자국이...ㅎ😅
난 책이 안전하면 커버 따위야 구려도 되는데 투명이라 차피 보일 건 보여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갔어
테이프 자국 없이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길....😥
더 큰 필름용지를 사면 되겠지만 어디서 구해야하는지 알아보기 귀찮아서 걍 이어붙여서 했어
https://img.theqoo.net/HqSYmv
마찬가지로 제본 부분부터 책 등 쪽에 본책 겉커버 보호할 수 있도록 들어간 필름 보이려나!
https://img.theqoo.net/KitcJY
일러북1이 리소스북 마지막에 말한 필름이 너무 얕게 빠졌을 때의 좋지 않은 예...🙄
크기에 당황해서 필름을 겹쳤지만 일러북 크기에 졸라 동요한 원덬은 필름을 너무 많이 겹치게 해서 길이가 살짝 모자라더라구😇
그래서 이거 이후로는 아싸리 필름 끝과 끝 경계를 이어붙였어
일러북1은 이래서 읽으면서 페이지 넘길 때 좀 신경 쓰면서 넘겨야 해...😮💨
여력만 되면 다시 만들 텐데 넘. 귀찮음
위 사진에서 책 표지 안쪽에 접힌 필름 같은 거는 걍 무시했어
책이 커서 걍 생기더라구 문제는 없어보임 자국도 안 남고!
https://img.theqoo.net/cXWbgy
모서리 부분! 너무 안심.....🥹 닳을 걱정 덜어냄
일러북부터는 하드커버라서 규격 맞출 때 상하좌우로 1~2mm? 정도의 여유를 두겠다 생각하고 만들었어🤔💭
3. 일러스트북 3
https://img.theqoo.net/PKoPaM
드디어 제일 큰...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
https://img.theqoo.net/pfgXVh
마찬가지로 제본 부분...!
일러북처럼 하드커버거나 두꺼운 책은 제본 부분 필름 자르기가 좀 까다로운데
나만의 🍯팁이 있다면 영상 보면 알겠지만 상하좌우 규격 맞춰서 필름을 접은 뒤에 가위로 자르잖아? 필름 다 접고 자르기 전! 이때 책 닫은 채로 접어둔 선에 맞춰서 책을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제본 부분을 확인하면서 공중에서 자르는 거야... 말이 어려운데
https://img.theqoo.net/ZAwghz
이런 느낌으로 ... 허억허억 그리느라 파김치됨 이해가 되었길 바라며
https://img.theqoo.net/htWyXk
일러북2는 무려 필름 세 장을 겹쳐 만들어서 이렇게 필름이 본책 겉커버를 한참이나 커버함! 이러면 더 안심이긴 하더라구
마찬가지로 안에 책 보다보면 알아서 접히는 필름은 걍 무시함
잘라도 되긴 할 텐데 걍 내가 귀찮아서 ㅎ
일러북은 양면테이프로도 좋지만 박스테이프 걍 두께 얇게 잘라서
필름이 서로 겹치는 경계 부분에 붙임
내가 산 양면테이프는 일러북이 워낙 크고 하드커버라 오히려 잘 떨어지더라구
셀로판 테이프? 이런 일반 테이프로 하니까 잘 붙어있고 경계면에 손가락 넣어서 사이를 벌리면 잘 떼어지기도 해서 조정하기 편하더라!
글구 양면테이프도 써도 될 거 같긴 한데 이러면 필름끼리 맞닿은 경계면에 또 긁히거나 필름 펄럭거리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박스테이프로 그냥 맞닿는 부분도 매끈하게 하려고 이렇게 붙였어
일러북처럼 이렇게 필름 겹친 거는 크기 연장하느라 테이프질 한 부분 접을 때 잘 접어줘야함..! 나는 손으로 살짝씩 접어보고 확인사살용으로 카드 날로 접었어 아 그리구 겹쳐 붙인 테이프 기포 뺄 때도 카드로...!
리소스북은 책상에 앉아서 뚝딱 잘 해냈는데...
일러북부터는 걍 마룻바닥에 털푸덕 앉아서 내 온 몸을 이용해서 함 ㅠ 나는 추해졌지만 일러북은 안전해졌다👍 양손 양발 다 씀 ㅎ
가족한테 도와달라 해도 되지만 난 걍 혼자 해내고 싶었어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함 ㅎㅎ
일러북 종류는 제법 힘들어서 딱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접을 때부터 살짝만 크게 만들어서 나중에 필름 다 잘라내고 드디어 책에 직접적으로 커버할 때 좀더 땡겨서 붙인다든지 하는 게 그나마 편한 거 같음..!
진짜 마지막으로.. 소중한 책이니 조바심 갖지 않고 천천히 할 것..!!
빨리빨리 할 생각으로 하니까 일러북1은 띠지 책 안쪽 부분이 어느새 보니 좀 접혀있더라😓 천천히 하고 커버하면서 책 열었다 닫았다 할 텐데 이때 띠지 부분 나처럼 접히지 않도록...
+) 추가!! 나는 영상에서처럼 원래 책 겉커버 빼고 그거에 맞춰서 필름 접으면 일러북은 하드커버라서 그 두께만큼 접은 자국이 진짜 책보다 작아질 거 같아서 걍 책 겉커버도 같이 끼운 채로 책 통째로 재단했어
영상처럼 하는 건 딱 신장재편판이나 리소스북까지만 고대로 따라하기 좋을 거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