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압도적으로 남자 비율 많았고 농구 옷 입고 온 사람들 많았음
한국에선 장면 장면이 밈화가 많이 되서 반응이 더 좋았던 거 같은데 홍콩에선 그정도 밈화는 아니라서 다들 이 대사 오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던 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좀 보려다가 계속 개인 서사 들어가니까 좀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작화나 그런 건 사람 간 느낌이 났고 송태섭 빼고는 다들 어느 정도 많이 나온다고 생각을 받았음
보면서 왜 인기가 많은지 깨달음 ㅋㅋㅋ
농구 영상 찍느라 사람 엄청 갈았구나 이 생각 들었어
화면 연출 이런 부분은 좋았는데 혹시 차기 시리즈가 나온다면 시나리오만 강화해서 써줘도 ㄱㅊ을듯
여기 정말 끝까지 다 보고 문 열어주더라 딱 마지막 장면 끝나자마자 목소리 다들 터짐 ㅋㅋㅋㅋ
박수 치는 분위기까진 아니었음
엽서 받았는데 해외라 사진이 안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