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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2/7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25th frustration 악수회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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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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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이어서. 더 증발되기전에 의식의 흐름대로 ㅠㅠ

사카모토 마린:

사실 마린에 관해서 잘 몰라서; 넣을까 말까 꽤 고민했었어.
근데 실제로 보고 광장히 좋은 기억이 남았어.
내가 많이 착각했었구나 반성했음.

따로 모바메를 받는다던지 일일이 체크를 못했던 멤번데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은 멤버.

생각보다 더더 표정이나 표현이 좋았다고 생각.(이제 한번 본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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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호리 키미에:


머리도 좋고, 풍기는 포스(?)보다 좀 순하다 생각했어..
꽤 쎈 캐릭이라고 주입했었는데, 게임도 해보고 대화도 해보니
생각보단 유순한 느낌. 여러번 더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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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쨩 :


생각보다 더 귀여웠다!
리액션의 고저가 있음에도 뭔가 느릿느릿한 분위기라 그런지.
여유가 있어보이는?(천성이 느-긋해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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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치:


수박겉핥기로 일본어를 배웠음에도 단번에 눈에 띌만큼
굉장히 이질감있는 캐릭.

텐션이 높고, 그만큼 목소리도 큼.

오타와 친한 관계나 서로의 신뢰가 구축되지 않음에도
꽤나 적극적으로 질문 공세가 들어옴.

후기1에 적었던 캬논티와 마찬가지로 한국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틀간 악수했던 멤버들에게 전부 한국에서 왔음을 언급했는데.
캬논티 윳치 나오 셋이 가장 환호해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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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공홈에 공지된대로 배드민턴, 실전 대부호, 이온카드, 포스터 등의 이벤트가 있었고. 물판에 멤버들이 계속 나와줘서 볼거리가 많았어.


아 디3 히라타 시이나 광채나더라. 점점 귀티가붙어서 더 예뻐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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