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야에요!

오늘은 사아야(이리우치지마)의 생일~

20살 축하해~

몇일전에 메일에도 얘기했지만 

사아야를 포함해,

윳치

후유삐

밋쨩

캬논이 얘기를 들어줬었고

걱정해서 연락해줬었고...

너무 고마웠어

히메탄이랑

마코도 

연락해줬었어! ( T.T ) ! !

여러분 덕분에 

사야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다르다던지

출신지역이 다르다던지

각자 혼자 살게됐다던지

대학에 다닌다던지

평화주의 성격이라던지

집안이 어렵다던지

한명한명 공통점은 달랐지만

그 공통점의 수도

많거나 적거나 제각각이었지만

서로 만났던 소중함

다시금 느꼈어.

집안의 사정도 있어서

나 혼자만의 기분으로는 

여러가지 결정하는건 어려웠지만 

모두

마지막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냈으면 좋겠어

사야가.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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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덬질하면서 열심히 체크했던 친구가 이렇게 졸업을 하게 되서 좀 허탈하긴 해.

사실 근래 모바메가 뜸하기도 했었고.

최근에 보낸 모바메에서 이별의 순간이 오는구나라고 느꼈었어.

사실 아이돌로서 왕도계열이라던지, 엄청 키라키라한 스타일이 아님에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을 좋아했던건데 

역시 덕질은 불확실함을 안고 가야되는걸 느낀다.

오오사야 생사 이번에 예약했었는데^^; 이건 추억으로 안고 가야지~

다른 친구들은 모쪼록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