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갑자기 전에 들었던
쿄모토 목소리가 생각나서 카테 왔는데,
뮤비는 있는데 앨범엔 수록 안된다는 파티피플을 듣게 됨.
아니 이 노래 춤이며 노래며 너무 신남!!!!
멤버들 목소리도 내 스타일임.

그래서 전곡 듣는데, 스톤즈 노래를
왜 이제야 들었는지 내 자신을 원망... 하다보니
가장 최근에 나온 わたし 까지 다 들음.


나덬은 우선 모든 노래를 전부 들어보고
내 스타일이 아닌 곡은 플리에서 빼는데,
스톤즈 노래는 정말 하나도 뺄 수가 없었음...
(일본어는 정말 기본 단어들만 알아서
가사는 이해도 못하면서)
멜로디와 목소리에 내 심장을 치임.👊


그래서 결국 어제 입덕함. ^^



여기서부터는 완전 TMI 파티.

나덬은 플레이리스트를 랜덤으로 들음.
'takes two'만 듣고 자려고 준비 함.

그 곡이 끝나고 나온 게 'new world'임.
'음. 그래 이 곡까지만 듣자.'

근데 그 다음 곡도 스톤즈 노래인 'Dawn'임.
'랜덤이라며.. 자고 싶어 ㅠㅠㅠ' 하면서도
노래가 좋으니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곡은 스톤즈가 아닌 다른 곡이 나와서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첫 곡은 'ってあなた'
이쯤되면 토요일부터 나의 음악은
스톤즈가 장악해버린 게 아닌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티피플 음원 안내주면 파티방해죄(?)로 신고 당해요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