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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GINGER 2022년 4월호 마츠무라 호쿠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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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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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ORbKv

2월 호에서 SixTONES로 표지를 장식해 주셨던 마츠무라님이, GINGER 사상 최고의 속도로 표지에 컴백!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죄 많은 남자, 마츠무라 호쿠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신기한 매력은 마치 덫. 좀 더 알고 싶어・・・그런 소망을 마구 발산해 보았습니다.

https://img.theqoo.net/lYOgd

【알려줘! 1】
처음으로 GINGER 솔로 표지. 촬영의 감상은?

「여러 가지의 패션을 입어보는 촬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즐거웠어요. 주제에 맞게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즐겁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제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임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봐주시는 분들이 옷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주신다면, 그건, 정말 기쁘네요.」

【알려줘! 2】
오늘 코디네이트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어서 고민이 되는데, 안에 터틀넥의 니트를 입은 코디네이트, 겹쳐 입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밝은 초록색도 좋고, 흰색 검은색의 페미닌의 니트도 멋있었고. 평소에, 레이디스의 아이템을 입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고를 수 없어요(웃음)!」

【알려줘! 3】
큰 반응이 있었던 2월 호 표지에서 미소의 이면

「어머 어머!! 그랬었군요! 확실히, 표지에선 흔하지 않은 표정이네요. 『즐거운 표정으로 해주세요! 절친인 분위기로!』같은 리퀘스트를 받아서, 그걸 감정으로 바꾸었더니, 그 표정이 되었어요. 매우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어요.」

https://img.theqoo.net/mkENQ

【알려줘! 4】
오늘 사복의 코디네이트를 알려줘!

「“늑대 티셔츠를 입어야지!”라고 생각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여러 아이템이 겹쳐지면서, 깨닫고 보니, 중요한 늑대가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웃음). 최근에는, 져지를 터틀넥으로 해서, 목덜미를 악센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참고로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캐주얼한 날이에요.」

【알려줘! 5】
그날의 스타일링은 어떻게 정해?

「음, 별다를 생각 없이요. 직감으로 “이걸 입고 싶어!”라고 생각한 아이템을 고르고, “이거라면 데님일까나・・・”라며 더하거나 빼거나, 때로는 빼면서 정해 나가요. 그래서, 완성되기까지, 어쨌든 시간이 걸려요. “이렇게나 옷이 많은데 입을 옷이 없는 현상”에도, 매우 공감 가능해요.」

https://img.theqoo.net/MNwJP

【알려줘! 6】
최근에 산 패션 아이템은?

「빈티지의 직물을 재킷으로 한 흥미로운 아이템을 샀어요. 빈티지 숍의 오리지널이에요. 구제 옷 정말 좋아해요~. 오늘 사복도, 신발 이외에는, 전부 구제. 이외에도, 저렴한 아이템이나, 포상으로 사는 브랜드의 아이템들, 장르에 상관없이 맘에 드는 걸 사는 타입이에요.」

【알려줘! 7】
쇼핑할 때는 혼자?

「혼자서 갈 때도 있고, 절친이랑 함께 갈 때도. 옷에 대해서는 저의 취향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같이 간다고 해서 쇼핑의 스탠스나, 내용이 특히 바뀌는 일은 없어요. 단지, 누군가랑 함께일 땐, 쇼핑 그 자체도 그렇지만, 그 도중에서 무심코 말하는 걸 즐겨버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좋은 잡담을 하는 시간이 소중해요.」

【알려줘! 8】
신경 쓰고 있는 상대방과 첫 데이트, 뭘 입을 거야?

「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상황에서 만났던 상대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제 사복은 사람에 따라 “그게 뭐야・・・”라고 질려 버리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레이어드의 방식이라던가, 조금 독특하기 때문에・・・.” 하지만, 상대방의 취향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 맞출 수 있는지라고 한다면 (맞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저의 취향을 전부 드러낸 걸로 가겠습니다!」

【알려줘! 9】
데이트할 때, 상대방의 코디가 신경 쓰여?

「자신이 뭘 입을지 보다, 상대방의 패션이나 취향, 코디네이트를 신경 쓸 것 같아요. 만약, 정말로 처음 뵙는 케이스라고 한다면, SNS 같은 곳에서, 상대방의 스타일을 검색해버릴지도(웃음). 제가, 어떤 테이스트의 아이템이라도 입는 타입이기 때문에, 저처럼, 여러 가지의 패션을 즐기는 분이라면 기쁠 것 같아요.」

https://img.theqoo.net/yZivp

【알려줘! 10】
만약, 데이트를 한다면?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플라네타리움. 밤하늘을 보면서 잠드는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몇 시간이고 자고 싶네요. 하지만, 데이트에서 자버리면 싫죠. 분명(웃음). 『함께 있는데 즐겁지 않은 거야?』 『다음번에,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데!』라고 화나게 해버리면 어떡하지라던가 조금은 부정적인 상상을 해버렸어요.」

【알려줘! 11】
데이트를 할 때 어떤 마츠무라 호쿠토가 될 거라고 생각해?

「데이트를 할 정도의 관계라면, 엄청나게, 말을 하지 않으려나. 절친이라던가 마음을 연 상대방에 대해서는 말수가 엄청 많은 타입이라서, 멤버의 다나카 쥬리와 라디오를 담당할 때도, 기본적으로 저만 엄청 말하고 있어요. 어쨌든 엄청나게 말을 하기 때문에, 놀이공원에서 길게 대기하는 시간도 신경 쓰지 않아요. 즐거울 거라고 생각해요.」

【알려줘! 12】
지금,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는?

「말하는 방식이 어렵지만, 가능한 분란이 일어나지 않는 관계. 연애는 즐거운 것일 텐데, 괴로운 생각을 하는 것은 본말 전도. 만약, 그런 것이라면, 연애를 하기에는 아직 빠르다고 것이라고 생각해요. 26살 정도의 제가 생각하는 것이라, 좀 그렇지만(웃음). 속박은 싫지만, 제가 없어도 괜찮은 관계라면, 사귀는 의미가 있는 걸까 라던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돼버릴것 같아요(웃음).」

【알려줘! 13】
마츠무라님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제가 마음을 연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사람들 전원에게,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 일적인 면에서는 상대방의 생각에 공감해서 오픈했지만, 사적인 면에서는 오픈하지 않는다던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어요.」

https://img.theqoo.net/LkWDI

【알려줘! 14】
혼자서의 촬영은 쓸쓸해?

「쓸쓸하지는・・・않으려나, 하지만, 멤버랑 있을 때는 즐거워서 자연스럽게 웃는 횟수가 많아져요.」

【알려줘! 15】
SixTONES 멤버들을 마지막으로 만난 건 언제?

「(핸드폰을 보면서) 맞다 맞다, 그렇군~ 쥬리 이외의 멤버들은 취재의 촬영에서, 쥬리는 그 뒤로 라디오의 수록이 있어서, 그때가 마지막이에요.」

https://img.theqoo.net/JoFWD

【알려줘! 16】
그땐(질문 15) 모두 어떤 모습?

「모두 즐거워 보였어요. 취재가 끝나고, 쥬리와 『좋아, 라디오 갈까!』라고 기합을 넣었어요.」

【알려줘! 17】
라디오의 일에서 전하고 싶은 것

「YouTube나 잡지의 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러프한 말투를 하고 있어요.」

https://img.theqoo.net/OOoUZ

【알려줘! 18】
인도어파? 아웃도어파?

「항상, 생각하는데요.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중간파는, 어떻게 대답을 하는 게 좋을지. 예를 들면, 집에서 게임을 하지만 산책이나 쇼핑을 가는 사람은, 어디에 맞으려나. 솔로 캠프는 밖에서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집을 향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개념적인 걸까요. 엄청나게 궁금해요.」

https://img.theqoo.net/fNuRk

【알려줘! 19】
최근에 두근거렸던 일은?

「TEAM NACS의 부타이 『LOOSER~ 失い続けてしまうアルバム』이, 영상작품으로 전달(配信). 극장에서 상영된다는 정보를 보고, 무심코 핸드폰을 떨어뜨려 버렸어요. “『LOOSER 2022』 글자가 너무 강해!”라며. 몸의 기계가 트러블이 일어난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두근거리거나 큥하는 것을 좋아해요. 마음에 있어서도 좋을 것 같고요.」

https://img.theqoo.net/dpFUH

【알려줘! 20】
2022년 최신의 마츠무라 호쿠토는 어떤 사람?

「매년, 작년보다 더, 귀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의 경험을 하는 것으로, 물론 흡수해서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너무 생각해버려서, 불안해지는 것이 있다고 할까, 2~3년 전의 제가, 더 결단이 빠르고, 긍정적이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알려줘! 21】
2022년 최신의 매력 포인트는?

「정말로 지금 이 순간의 이야기이지만, 몇년 만의 갈발. 이전에, 데뷔하기 전 염색했을 때는 세련된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싸의 느낌이 오히려 더 강해진 느낌이에요. 뭔가, 그다지 멋지게 들어맞지 않네요. 하지만, 그런 자신이 싫지는 않아요・・・(웃음). 아싸라는 본래의 자신으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어요.」

【알려줘! 22】
마츠무라님의 빠른 컴백을 바라고 있었던 GINGER 독자님들에게 메시지를!

「올해 27살이 되는 저는, GINGER의 독자님들과 동세대. 분명, 일하는 곳 등에서, 지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먼저, 스킨케어로 자신을 힐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피부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케어를 하면, 더 좋다고 들었어요. 의식이 중요하다는 것 같아요!」



!오의역 주의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생로랑 미키모토 펜디

ㅠㅜㅜㅜㅜ다 잘어울리는 호쿠토ㅜ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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