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설정>
누구에게나 거침없이 생각한 대로 말해버려 입이 거칠지만,
시원한 성격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이케멘 미용사.
켄지와 같은 미용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퇴근길에 시로님이 사이좋은 모습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목격해 버리는....
<호쿠토 코멘트>
처음부터 드라마를 봤었기 때문에 "어디에 들어갈 틈이 있나?!"라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드라마를 할 때 메인 캐릭터가 전부 나와있어서, 팀워크를 매우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당황스러움도 있었고,
긴장했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타부치 같은 사람은, 있을 법 하지만 실제로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타부치 같이 되고 싶은 사람,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 같은,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작으로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제 성격을 생각해 봤을 때 도저히 결부되지 않을 역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사실은, 저, 자신에 대한 연기의 사고방식이나 벽을 포함해서, 소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때, 타부치 역할을 하게 되었어요.
우치노 세이야님과의 공연도 매우 자극적이었어요.
저 자신, '연기를 좀 더 노력하고 싶어, 잘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반대로 자신을, 꽁꽁 싸매고 있어서,
집에서 대본을 엄청나게 읽고 연습하고, 스스로 정답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움직일 수 없다는걸,
우치노님에게, 정확히 간파되었어요...
그 뒤에 대기실에서 그 생각을 없애기 위한 트레이닝을 함께 해 주시고, 그로 인해 대본을 읽는 방법,
집에서 역할을 만드는 방법이 바뀌었어요.
이 만남은, 앞으로 제가 연기를 계속하는 데 있어서,
매우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부치라는 역을 했던 기간은, 자신에 있어서도 매우 소중했기 때문에, 1미리라도, 제가 타부치를 했다는 것이
작품에 좋게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세토 마리코 프로듀서님 코멘트>
타부치군이라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는, 무조건 "여기다!"라는 장면에 등장시키고 싶다고,
렌도라를 할 때부터 요시나가 선생님과 각본의 아다치님과도 상담을 해 왔습니다.
마츠무라 호쿠토님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눈이 갔던 와카테 배우님으로,
그 투명감과, 유일무이한 존재감이 타부치군과 딱 맞는다고 생각해 오퍼 했습니다.
"가십을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말해버리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어려운 역할이었지만, 마츠무라님은 확실하게 기대에 부응해 주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우치노님과 대기시간에 열심히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마츠무라님이 연기하는 타부치군의 공개 순간이 드디어 왔습니다!
[何食べ] 패밀리의 비밀병기를 기대해 주세요!
오의역 주의
일어나자마자 영화 출연 떡밥이ㅠㅠㅠㅠ호쿠토 축하해!!!!!!ㅠㅠㅠㅠ
매번 더더 열심히 하려는 호쿠토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프로듀서님 코멘트도 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