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마츠무라 호쿠토군이 회사의 후배라면...
2021년 봄 스페셜
https://img.theqoo.net/GkoTl
19년 9월 호 첫 등장 이후, 매회 대호평의 SixTONES 마츠무라 호쿠토군이 연기하는 ‘후배 마츠무라군’ 시리즈. 주연 영화 ‘라이어X라이어’ 공개를 기념으로 이번에는 전 12P 스페셜 확장판 등장! 너무 멋있어서, 일을 할 수 없어버리는 호쿠토군의 매력을 가득 전해 드립니다🖤
https://img.theqoo.net/VmcdT
운전면허는 가지고 있어요. 프라이빗에서 가끔 운전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동 수단. 지금도 꽤 전철을 타요. YouTube의 기획에서 멤버들과 드라이브를 한 적이 있지만, 운전은 피하고 있어요. 저, 멤버들을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쓴웃음). 책임감을 가지고 아량이 있는 사람 (다나카 쥬리상)이 운전해요(웃음). 만약 드라이브 데이트를 한다면요? 주차장을 찾는 게 싫어서, 무조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가요(웃음). 드라이브란, 차로 이동하는 시간 자체가 즐거우니까, 커피를 사서 “오늘 어디로 갈까?”라면서 알아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https://img.theqoo.net/JtaSl
직업상, 도시락을 먹는 일이 많아요. 취향은 반찬이 많은 도시락. 찐밥이나, 맛이 들어있는 밥도 좋아해요. 우메보시나 소금에 절여진 다시마, 밥과 같이 먹어지는(잘 어울리는) 반찬이 들어있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야식은 (먹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는데 먹어버리게 돼요. 야식의 왕은 역시 컵라면 아닐까요? 밤중에 매~운 컵라면을 먹었을 때의 고양감!(웃음). 금단의 맛이네요. 편의점도 자주 가요. 무심결에 사 버리는 것은 해시포테이토. 맛있어요~. 아침 가장 처음에 먹어 버릴 만큼 좋아해요.
https://img.theqoo.net/tUhLl
저,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동경이 강해요. 쟈니스 들어오기 전에는 초1때만 받아 봤어요... 왜일까요(웃음). 그런데 그 아이는 일부러 집까지 와서 갖다주었어요!(웃음). 점잖은 듯한 여자 아이였어요~. 만약 지금 받는다면, 예전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사실은 그때 초콜릿 주고 싶었어”라며 받고 싶어요(웃음). 하지만 “그래서, 지금음 어떤 기분이야?”라며 멋이 없는 것은 듣지 않고(웃음). 라면서~ 망상하거나.
https://img.theqoo.net/fKDUN
처음에, 러브코메 작품 주연이라고 들었을 때, “저, 러브코메 하는 거예요?”라고 놀랐어요. “도S 대사에, 카베동? 망했다, 반짝반짝하게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해서, 많이 초조했었어요. 하지만 원작을 읽어보니까 조금은 안심했으려나요. 설정이 말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일상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이 그려진 작품으로, 불안은 있었지만 딱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어요. 하지만 연기해 보니까, 소녀 만화 원작의 러브코메는 어려웠어요~. “여기서 설레는 미소로”라고 들어도(쓴웃음). 말해보자면 연기는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인데, 거짓말의 범위가 넓다고 할까... 리얼리티를 표현하기 위해 거짓을 연기하는데, 상당히 고전했어요.
https://img.theqoo.net/qORdf
처음으로 완성작을 보았을 때 반성할 점뿐이고, 공연자의 여러분들의 훌륭함에 압도되었지만, 다 본 뒤, “이거 재밌다!”라고 생각했어요. 시사를 본 분이나 스태프분들의 반응도 좋았고, “재밌어!”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야!”라고 말씀해 주셔서, 여러 불안도 사라지고 반응을 느꼈어요. 엔드 롤에서 SixTONES가 담당한 주제가 ‘僕が僕じゃないみたいだ’이 나왔을 때도 감동했어요. 크레디트 SixTONES의 이름을 보았을 때, 넋을 잃었어요.
https://img.theqoo.net/boKpn
이번에, 처음으로 러브코메를 경험한 것으로, 대본의 해석 방법이나 역할에 대한 인식 등에도 유연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해본 적 없는 연기를 하고, 받아 본 적 없는 연기를 받은 체험으로 바뀐 것도 있어요. 개인의 일로는, 올해는 1분기의 드라마로 시작해서 2월에 이번 작품이 공개하는데요, 이 흐름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 가며 제가 힘낼 수 있는 부분은 힘내서 하고, 올해도 연기의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아직 발전 도상인 1년이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바쁜 것은 성에 잘 맞고, 쉬는 날도 필요 없는 타입이라서요. “마츠무라 호쿠토 엄청나게 일하는 것 같아”라고 소문나고 싶을 정도예요(웃음).
https://img.theqoo.net/QwieX
오늘 촬영의 감상을 호쿠토군에게 들어 보았습니다
—‘후배의 마츠무라군’ 시리즈 이번으로 4번째, 첫 회로부터 1년 반이 지났다는 것을 듣고 놀랐어요! 이번에는 중요한 사내 프레젠을 한다고 들어서, ‘후배’이지만 지금까지보다 더 견실한 느낌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머리 모양도 조금 어른스럽게 했어요. 결과, 의도 대로였습니다!
2021년 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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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9월 호 첫 등장 이후, 매회 대호평의 SixTONES 마츠무라 호쿠토군이 연기하는 ‘후배 마츠무라군’ 시리즈. 주연 영화 ‘라이어X라이어’ 공개를 기념으로 이번에는 전 12P 스페셜 확장판 등장! 너무 멋있어서, 일을 할 수 없어버리는 호쿠토군의 매력을 가득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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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는 가지고 있어요. 프라이빗에서 가끔 운전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동 수단. 지금도 꽤 전철을 타요. YouTube의 기획에서 멤버들과 드라이브를 한 적이 있지만, 운전은 피하고 있어요. 저, 멤버들을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쓴웃음). 책임감을 가지고 아량이 있는 사람 (다나카 쥬리상)이 운전해요(웃음). 만약 드라이브 데이트를 한다면요? 주차장을 찾는 게 싫어서, 무조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가요(웃음). 드라이브란, 차로 이동하는 시간 자체가 즐거우니까, 커피를 사서 “오늘 어디로 갈까?”라면서 알아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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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도시락을 먹는 일이 많아요. 취향은 반찬이 많은 도시락. 찐밥이나, 맛이 들어있는 밥도 좋아해요. 우메보시나 소금에 절여진 다시마, 밥과 같이 먹어지는(잘 어울리는) 반찬이 들어있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야식은 (먹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는데 먹어버리게 돼요. 야식의 왕은 역시 컵라면 아닐까요? 밤중에 매~운 컵라면을 먹었을 때의 고양감!(웃음). 금단의 맛이네요. 편의점도 자주 가요. 무심결에 사 버리는 것은 해시포테이토. 맛있어요~. 아침 가장 처음에 먹어 버릴 만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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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동경이 강해요. 쟈니스 들어오기 전에는 초1때만 받아 봤어요... 왜일까요(웃음). 그런데 그 아이는 일부러 집까지 와서 갖다주었어요!(웃음). 점잖은 듯한 여자 아이였어요~. 만약 지금 받는다면, 예전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사실은 그때 초콜릿 주고 싶었어”라며 받고 싶어요(웃음). 하지만 “그래서, 지금음 어떤 기분이야?”라며 멋이 없는 것은 듣지 않고(웃음). 라면서~ 망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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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러브코메 작품 주연이라고 들었을 때, “저, 러브코메 하는 거예요?”라고 놀랐어요. “도S 대사에, 카베동? 망했다, 반짝반짝하게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해서, 많이 초조했었어요. 하지만 원작을 읽어보니까 조금은 안심했으려나요. 설정이 말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일상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이 그려진 작품으로, 불안은 있었지만 딱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어요. 하지만 연기해 보니까, 소녀 만화 원작의 러브코메는 어려웠어요~. “여기서 설레는 미소로”라고 들어도(쓴웃음). 말해보자면 연기는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인데, 거짓말의 범위가 넓다고 할까... 리얼리티를 표현하기 위해 거짓을 연기하는데, 상당히 고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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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완성작을 보았을 때 반성할 점뿐이고, 공연자의 여러분들의 훌륭함에 압도되었지만, 다 본 뒤, “이거 재밌다!”라고 생각했어요. 시사를 본 분이나 스태프분들의 반응도 좋았고, “재밌어!”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야!”라고 말씀해 주셔서, 여러 불안도 사라지고 반응을 느꼈어요. 엔드 롤에서 SixTONES가 담당한 주제가 ‘僕が僕じゃないみたいだ’이 나왔을 때도 감동했어요. 크레디트 SixTONES의 이름을 보았을 때, 넋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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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러브코메를 경험한 것으로, 대본의 해석 방법이나 역할에 대한 인식 등에도 유연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해본 적 없는 연기를 하고, 받아 본 적 없는 연기를 받은 체험으로 바뀐 것도 있어요. 개인의 일로는, 올해는 1분기의 드라마로 시작해서 2월에 이번 작품이 공개하는데요, 이 흐름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 가며 제가 힘낼 수 있는 부분은 힘내서 하고, 올해도 연기의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아직 발전 도상인 1년이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바쁜 것은 성에 잘 맞고, 쉬는 날도 필요 없는 타입이라서요. “마츠무라 호쿠토 엄청나게 일하는 것 같아”라고 소문나고 싶을 정도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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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의 감상을 호쿠토군에게 들어 보았습니다
—‘후배의 마츠무라군’ 시리즈 이번으로 4번째, 첫 회로부터 1년 반이 지났다는 것을 듣고 놀랐어요! 이번에는 중요한 사내 프레젠을 한다고 들어서, ‘후배’이지만 지금까지보다 더 견실한 느낌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머리 모양도 조금 어른스럽게 했어요. 결과, 의도 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