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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무라 호쿠토군과 ‘집 데이트’하고 싶어]
벌써 3rd 싱글이 발매되는 인기 그룹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 군. 등장해 주실 때마다 대호평&대인기의 마츠무라군과, 만약 ‘집 데이트’ 한다면...? 자고 난 뒤 주말의 아침, 평일의 퇴근길... 드라마 출연 중으로 매우 바쁘지만, 이번에도 최고로 멋진 마츠무라 호쿠토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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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 데이트’를 한다면, 여자친구의 집에 가는 게 좋으려나. 내 집에 초대한다고 하면 방을 정리하고 식사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인테리어에도 자신이 없고, 집에 부른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고... 애초에 사람을 맞이하는 사교적인 인간이 아니라서, 노력해서 조금 좋은 (집에 방문할 때 들고가는) 선물을 사서(웃음), (집에) 불러지는 게 좋아요. 그렇다고 해도, 여자친구의 집에 가게 되면, 역시 긴장해요. 양말을 신을 때도 구멍이 뚫린 건 아닌지, 아침부터 신경을 쓸 거예요(웃음). 너무 신어서 하얀 섬유가 붙은 양말이나, 싫지 않아요?(웃음). 기본, 남의 집이니까, 오늘의 촬영처럼, ‘여자친구의 집에서 릴랙스해서 자버려’라는 건 아마, 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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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집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사전에 약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에서 그렇게 돼버리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으려나. 예를 들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늘은 둘 다 일이 일찍 끝났으니까 같이 밥이라도 먹을까. 그럼, 우리 집에 올래? 보고 싶어 하던 DVD도 있고...”같은 느낌이 이상이에요. 그렇다면 무리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할 수도 있고(웃음). 그리고 둘이서 슈퍼에 들러서 장을 보는 게 즐거울 거라 생각해요. 장을 보는 것도 요리도 둘이서 함께 해서. 만든다면 나베가 좋으려나. 슈퍼에서 어떤 나베가 좋을까라며, 둘이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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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발매의 신곡 ‘NEW ERA’는, 명확한 주제를 가진, 록인 음악. 솔로 파트도 있어서 멤버 각자의 목소리가 생생하지만, 역시 노래가 어려워요(쓴웃음). 하드한 곡이라서 여러 음이 겹쳐있고, 인트로, 후렴, A멜로, B멜로가 갑자기 전개가 바뀌어요. 록하고 공격적인 창법에 주목하신 다음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댄스도 SixTONES답게 도입부부터 박력이 있어서 화려. 처음부터 아빠 다리를 한 포즈로부터 시작하는 ‘Amazing!!!!!!’처럼, Jr. 시절부터 도전적이고 개성 강한 퍼포먼스가 많으니까, 이 곡도 예전부터의 팬분들은 “SixTONES는 이거지!”라고 생각하실 것(웃음). 물론 모든 팬분들이 만족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싱글 3곡 째에 또 SixTONES의 진폭이 확대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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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연기 일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이 있는 가운데, “모든 걸 본업으로 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있어요. SixTONES라는 그룹 활동이 물론 본업이지만, 그럼 개인 활동은 본업이 아니라는 건 어긋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그룹이 있어서 개인이고, 개인 활동은 그룹에 무언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떼어 놓을 수 없지만, 연기 일을 할 때는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저 자신은 개인과 그룹을 합쳐서 10이 아니라, 그룹도 10, 개인도 10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오의역 주의!
역시 신뢰의 클래시....ㅠ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