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탄의 테마는 [멋을 냄]
헤어 메이크 & 패션의 방식을 찾는다.
제3회는 ‘메이크’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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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 이번 회의 테마는 메이크네. 촬영에서는 다크 한 색에 맞게 메이크를 하는 건 있지만, 오늘처럼 밝은 색은 신선했어.
코우치 : 확실히 색감이 있는 메이크를 하는 건 거의 없으니까, 새로운 것에 도전한 느낌이 있어.
쿄모토 : 메이크의 관념을 깬 감각이야. 메이크를 해 주실 때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해 봐도 즐거울 것 같았어.
쥬리 : 스스로 메이크를 하는 건 라이브 때 정도인데, 나는 고집하는 게 없으니까, 금방 끝나(웃음).
제시 : 나도 그래. 땀에 지워지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찾고 싶다고는 생각해.
코우치 : 수염을 가리는 것이 유일하게 고집하는 것(웃음).
신타로 : 나는 뭔가 ‘Rough xxxxxx’의 투어 때 호쿠토가 “기초는 하는 편이 좋아”라고 듣기 전까지는 기초라는 걸 몰라서, 급작스럽게 파운데이션을 발랐어.
제시 : 라이브 때 아이 메이크까지 제대로 하는 건, 호쿠토랑 타이가 정도지 않아?
호쿠토: 눈썹과 눈 주변의 메이크는, 꽤 중요하게 하고 있을지도. 눈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 밑의 다크서클에는 일부러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있어.
신타로 : 에~, 왜 그러는 편이 좋아?
호쿠토 : 내 얼굴에 맞는 것 같고, 정든 메이크상도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셨어. 잡지의 촬영 때도, 다크서클을 남겨달라고 한 적도 있어.
쿄모토 : 나도 눈의 메이크업은 중요하게 하고 있어. 부타이의 일에서 아이라인을 그리게 되었고,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게 되었어. 팬분들도 멀리서 나를 보니까, 눈 부분이 확실한 게 좋다고 생각하고.
쥬리 : 쿄모 메이크 하는 거 엄청 빠르지 않아?
쿄모토 : 기초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눈썹 마스카라를 하고, 아이라인을 그리고, 머리카락 고데기를 하고, 스프레이로 세트를 하기까지, 총 5분에서 10분이려나. 반대로 메이크에 관심이 있는 편이지만, 남성도 쓰는, 향수 같은 건 잘 모를지도. 여성이 좋아하는 향기는? 같은 질문에도, 산뜻한 종류라고 추상적으로 말해버려.
호쿠토 : 나는 여자로부터 핸드솝의 향기가 나면 학생 시절의 풍경이 되살아 나는 건지 가슴이 큥해.
코우치 : 나는 너무 단 향기는 별로라서, 감귤의 향기가 좋으려나. 둘이서 밥을 먹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보디 크림의 정도가 좋아.
신타로 : 제시의 돌체앤가바나의 뮤비 멋있었네. 그 누워있는 영상!
제시 : 감사합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향기라서 나도 쓰고 있어.
호쿠토 : 남성도 여성도 쓸 수 있는 향기는 좋네.
쥬리 : 나는 달달한 바닐라의 향기가 좋아서 15살부터 계속 똑같은 걸 애용하고 있는데, 너무 익숙해서, 더 이상 나의 냄새는 나지 않을 정도야(웃음).
오의역 주의!
유튭 기획으로 메이크 알려주는 거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다,,,보고 싶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