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탄의 테마는 [멋을 냄]
헤어 메이크 & 패션의 방식을 찾는다.
제2회는 ‘악세사리’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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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 이번 회는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네. 이 테마라면 나 아직 이야기할 수 있을까.
쿄모토 : 나는 악세사리에 관해서는 전혀 돈을 쓰지 않으려나(웃음). 아깝다고 생각하니까.
코우치 : 나도 악세사리에 관해서 전혀 흥미 없었는데, 20살 때 기념으로 인디안 주얼리를 샀었어. 그 이후론 애용 중이야.
신타로 :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흥미가 있어서, 당시에는 실로 만든 팔찌를 했어. 피어스도 학생 때 뚫었고.
쥬리 : 나도 피어스는 학생 때 뚫었어. 최근에는 피어싱 외에, 목걸이 시계 팔찌는 매일 하고 있어. 색은 전부 골드.
호쿠토 : 나도 찰 때는 반지 팔찌는 차고 있어. 디자인이 화사한 걸 많이 차는 걸 좋아. 최근에는 연기의 현장을 계속 가니까 하지 않아서, 오늘 촬영에서 오랜만에 많이 차서 신선했어.
신타로 : 내가 최근 항상 하는 건 후프 피어스. 큼직한 게 나한테 어울리는 거 같아.
제시 : 나도 남자는 큰 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이라면 심플한 게 좋아. 작은 돌 같은 거 좋지 않아?
신타로 : 맞아! 차는 개수도 적은 편이 좋아. 그러고보니 최근, 다테상(미야다테 료타)과 함께 오리지널 피어스를 만들러 갔었어. 나는 SixTONES의 글자가 들어간 엄청난 목걸이를 만들었어!
제시 : 다음에 보여줘! 내가 항상 차는 건 가족과 하와이에 갔을 때 산 반지랑, 할머니께 사달라고 했던 시계. 시계는 18살 때부터 계속 차고 있어.
쿄모토 : 좋네. 악세사리에 흥미가 없는 나도, 좋은 시계는 하나 있어도 좋으려나 하고 생각해.
호쿠토 : 좋은 시계도 좋지만, 가볍게 찰 수 있는 시계도 좋아! 나는 손목 부분이 투명한 게 좋아서 가끔 하고 있어.
쥬리 : 난 시계 한 개 밖에 없어. 3개 있었는데, 2개를 이가리(소야)에게 줬어.
제시 : 할머니와 함께 사러 가서, 좋아하는 걸 골랐으니까, 추억이 담겨있어.
코우치 : 부적 같은 느낌 알아. 나도 항상 하는 인디안 주얼리가 없으면 불안해.
쿄모토 : 비싼 걸 몸에 하고 있는 게 불안하지 않아? 테이블에 부딪히면 부서질지도 몰라서, 손을 움직이는 게 무서울 거 같아.
신타로 : 그럼, 쿄모는 계속 차지 않을 거야?
쿄모토 : 아니, 난 처음으로 차는 악세사리는 결혼반지로 정했어! 그전까지는 안할 거야.
오의역 주의!
빨강 필터 없는 사진도 주시면 안ㅠ될ㅠ까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