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변성현 감독의 '길복순'(Kill Boksoon) 스핀오프 작품이다. '길복순' 작중에서 차민규(설경구), 차민희(이솜) 등의 대사를 통해서 등장한 전설적 킬러의 활동명이 바로 '사마귀'였다.
이번 작품에서 변 감독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그의 조감독 출신 이태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입봉한다. 임시완과 변성현 감독은 2017년 영화 '불한당'을 통해 인연이 닿은 사이다.
한편 임시완을 앞장 세운 '사마귀'는 오는 8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