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칸영화제와 최근 내부 시사회 등을 통해 '비상선언'을 미리 접한 관계자들은 "임시완이 대박이다"는 이구동성 의견을 전하고 있는 바. 올해 스크린을 빛낼 조연으로 일찌감치 거론되고 있다. 매 작품 흥망을 떠나 캐릭터 만큼은 각인 시켰던 행보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ㄷㄱㄷㄱ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