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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트레이서 인터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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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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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중




임시완은 "어떠한 결말이던지 동주라는 캐릭터가 가진 기질 자체가 변하지 않았으면 했다" 했다. "동주는 똘끼가 가득하고 뻔뻔함도 있다고 통용된다고 하면, 지점들이 어떤 일을 겪고 나서 라는 이유로 사람 자체가 바뀌지 않았으면 했다. 그런 기질을 보여준 예가 해머로 내리치는 씬이다. 남들은 생각지도 못한 . 쿠키 영상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여져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시즌1 물론, 시즌2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트레이서'. 임시완이 받은 대본의 인상은 '빽빽함'이었다. 말인즉슨, 배우로서 고생길이 훤하다는 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대본의 인상은 기획 의도부터 대본까지 빽빽했다. 고생 길이 훤했다. 드라마는 재미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가지고 봤다. 근데 웬걸, 작가님의 글에 대한 애정과 철두철미함, 년간의 응축된 노력들이 보이더라. 이런 것을 보고서 이런 웰메이드 대본을 제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배우의 사명감에 있어서 문제가 같았다. 그래서 '트레이서' 늪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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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해머를 들고 등장한 회부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황동주의 활약 덕에 매회 통쾌함을 안겼다. 임시완은 "해머 씬을 빼놓을 없다. 그리고 '이의있습니다'라고 하고 의도적으로 회의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씬이 저는 찍으면서도 굉장히 재밌었다" 회상했다.


" 씬이 결정적으로 제가 작품을 하게 계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황동주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했다. 회의장 씬은 한창 촬영하던 중에 찍었다. 전에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시기였다. 씬에 대해서도 많은 회의를 했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황동주를 표현할 있을까를 고민 많이 했다마이크가 세팅이 됐길래 실제 켜지는지도 알아보고 활용했고 USB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나와서 추가했던 것이다. 고민하면서 찍었던 씬이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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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넘게 찍었다. 준비기간까지 하면 길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제가 몸이 풀렸나보더라. 지금은 번아웃이 왔다. 그래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좀비처럼 가만히 있었다. 봐주셨다는 말을 들어서 너무 좋았다."


번아웃이라는 말에 걱정이 앞섰으나, 나쁜 의미는 아니란다. "전역 3년간 쉬지않고 작품을 계속 했더라. 그것 때문에 제대로 적이 없어서 이제야 제대로 있어서 긴장감이 풀린 같다. 촬영하면서는 어떻게 하면 위트있고, 깐족거리는 것을 매력적으로 넣을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끊임없이 하면서 작품에 임했다. 그런 고민들로부터 해방이 것에 대해 긴장감이 풀린 결과인 같다(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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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시완은 불한당' 이어 개봉을 앞둔 대작 '비상시국'으로 국제영화제를 다시 찾았다. "처음에 갔을 때는 무박으로 갔다. 돌아와서 안타까운기억이 없더라. 정신없이 스케줄만 하다가 . 처음이라 긴장도 잔뜩해서 갔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비상선언'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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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눈에 담고 경험도 많이하겠다는 생각으로 갔다. 일부러 달리기도 해보고 온도나 공기, 감성을 느낄 있는 것들을 담아오고자 했었다. 여전히 경험은 좋더라. 정서가 닿아있는 한국분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분들께 인정받고 박수 받는 것이 그렇게 짜릿할 없었다."


"저는 직업을 천운을 통해서 얻게 됐다고 생각한다. 직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온전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방식으로 환원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뉴스를 보는데 에어비앤비를 통해 기부방식이 있다는 것을 어떤 기사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더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주저없이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건강한 환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하게 됐다."





트레이서’ 임시완, “생활의 8할이 연기 생각...줄타기 하는 마음으로 대본 봤다


-시청자에겐 생소할  있는 국세청이란 곳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시키고 전달하고 싶었나.


국세청에 과거 종사를 하셨던 분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전문 용어도 여쭤 봤다그들이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대본  이야기들에서 ‘나쁜  문제를  조목조목 따졌다중요한 결론을 내린 , ‘이해시키지 말자였다그게 목표였다만약에  드라마를 보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재밌네라고 생각한다면  드라마를 정확하게  보신 거다 국세청을 소개하는 교과서적인 드라마가 아니고가르치려는 생각도 없었다나쁜 사람을 어떤 식으로 보여주고정공법으로 대하는지아니면 다른 식으로 응징하느냐를 지속적으로 제시하려 했다마음이 동하면재미가 온다고 생각했다시청자들도 같이 마음이 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로서의 사명감 말씀하셨는데  사명감을   자세히 풀어준다면 믿고 보는 배우로 30 연기 대표주자  하나로 꼽히는데연기에 대한 감정이 투철해서 작품의 성공·흥행여부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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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이라고 내가  거창하게 말한  같다(웃음 사명감이라면, 흥행만 좇지 말고 좋은 작품이 있으면 그게 뭐가 됐든 거절하지 말자다이게  감사한 일인데이제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일이 많아졌다연기자의 삶이 선택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선택을 굉장히 잘해야 하고 선택에 있어 후회가 남으면 안된다그래서 선택에 있어 가치관을 정립했다 결과 흥행을 좇고물질적인 것을 쫓아가면 그것이 충족되지 않는 결과가 나오면 가치관이 무너져 내릴  같고우울해질  같고행복을 앗아가는 결과를   같았다.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가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작품을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다정말 어려운 거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든지사회적 메시지가 뛰어나다든지연기로서 한계를 뛰어넘는다든지, ‘트레이서처럼 애착과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작품이라든지…. 이게 흥행이되지 않을까상업적이지 않을까 해서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하는  사명감이다흥행과 성공에 대해서는 오히려 저의 일이 아니라고 넘기려고 한다어떤 부분에서 무책임하다할  있겠지만 반대로 저의 배우로서 책임감을 일깨운다잘되면 보너스이고 되더라도 그걸 봤던 어떤 분에게 영감을 주고 메시지가   있다면 숫자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다른 지점에서는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작품은 웨이브 오리지널이다처음부터 ott였기에 뛰어들어서, ott로서 어떻게 평가 받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방송에서 시청들이 봐주시는건 정말 감사드리는 보너스 같은 것이다.”





[인터뷰] '트레이서' 임시완, 배우의 사명감을 지키는 마음으로


"국세청 고위 간부면서 똑똑하고 악한 사람들이 황동주의 표적이에요. 이런 사람들과 싸울 너무 똑똑한 척을 하거나, 부러지는 톤을 잡으면 그들의 속에 뛰어드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린아이들이 싸우는 보면 유치해 보이는 지점이 있잖아요. 오히려 아저씨들이 쓰지 않을 법한 어조를 쓰면서 화를 돋우는 맞는다고 판단했죠. 그들이 말을 어렵게 할수록, 알아들었는데도 '모르겠는데요'라고 받아치는 효과적이에요."


"황동주를 곱슬머리로 설정했는데, '며칠 동안 감지 않아도 되는 머리' 의도했어요. 왠지 황동주를 보면 영상이지만 냄새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수트를 빼입은 기성세대나 악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습과 정반대로 설정한 거죠. 하고 보니 곱슬머리가 황동주의 고집을 극대화한 같아서 뿌듯하기도 해요."


"'트레이서' 교육용 드라마는 아니잖아요. 국세청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갖고 있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드라마가 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퇴근 시간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드라마일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죠. 드라마는 극적인 만드니까 현실과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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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에 영화 3개가 누적돼 있어요. 호평이든 혹평이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있어야 성장하는데, 그런 없이 계속 찍기만 하니까 아쉬움이 커요. 이제는 작품을 찍은 오래돼서 인터뷰를 다시 하려면 공부를 해야 판이에요. 얼른 개봉도 수월하게 되고, 영화관 시장도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트레이서' 임시완, 번아웃과 맞바꾼 인생 캐릭터 [인터뷰 종합]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후 높이 날아오르고 있는 임시완은트레이서 통해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트레이서 시청자들을 만난 임시완은후련하다. 보신 분들이 보셨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 같아 안도하고 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트레이서황동주 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시길


트레이서 성공적으로 마친 임시완은드라마가 교육용이나 교과서적은 아니다. 철저하게 국세청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서 어떤 일을 한다, 어떻게 일을 하고, 용어를 가르치는 드라마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퇴근 즐기는 오락 드라마일 것이라 생각으로 접근을 했다. 그래서 딱히 국세청 업무를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분명히 다른 지점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극적으로 묘사한 것도 있을 것이다. 세상일 하는 같이 보인다. 애초에 없는 허구의 팀원들이다. 극적인 것을 만들기 위해 조세 5국이 일을 많이 했을 것이다. 드라마와 현실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그는황동주라는 캐릭터 자체가 권선징악이라고 표현을 해주셨지만 안티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했다. 황동주 역시도 티없이 깨끗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보시는 분들이 쾌재를 질렀을까, 카타르시스를 느끼셨을까, 내가 선택했을까 돌이켜보면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 악에 대해 대응하는, 악을 악하게 대응하는데 거리낌 없는 황동주를 보며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드라마를 통해서 교훈, 메시지를 구태여 가져가야겠다는 의무감을 갖고 보지 않으시는게 좋을 같다 덧붙였다.





'트레이서' 임시완 "'미생' 장그래가 사회성 만렙 황동주로틀린 아니죠"[인터뷰S]


-'트레이서' 어떤 작품이었나


"혼자서 모험을 했던 같다. 어떤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극을 풍성하게 만들 있을까 고민하면서 재기발랄하고 위트있게 보이는 모습은 어김없이 끼워넣자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고민도 회의도 정말 많이 했다. 확신에 차서 했던 아니다. 분명히 정도가 있다. 유머는 차이라 미묘한 지점을 건드린다고 생각했다. 안하니만 못하면 어쩌나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도 작품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보셨다고 해주셔서 한시름을 놨다. 도전이었고, 좋은 평을 해주신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역 쉼없이 활동해 왔다


"3 간의 여정에 '트레이서' 방점을 찍은 같다. 군대 전역 3년을 쉬지 않고 작품을 했더라. 제대로 휴식할 없이 생산적인 일을 했다. 그것이 끝나고 나니까. 봐도봐도 내용이 어렵기도 하고 새로운 부분이 나오고. 끝나고 번아웃이 왔나보다. 끝나고 며칠을 집에 좀비처럼 있었다."


-이후 '미생' '변호인'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을 돌이켜 황동주를 보면 강직하고 순수했던 장그래가 점점 능수능란해지고 능구렁이가 됐다는 생각도 들더라. 연기할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나


"저도 그런 생각이 든다. '미생' 장그래가 갖은 수모를 겪고 사회성 만렙이 되서 능구렁이가 됐다는 반응도 전해들었다.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지점을 표현하는 거짓으로 들통날 있겠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가진 성향이 있다면 최대한 증폭시켜서 녹아내려고 한다. '해품달' '미생' '변호인' 때의 사람들이 성장해서 사회성을 더해서 황동주가 됐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면 역시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래서 누적이 되고 누적이 돼서 점점 앞으로 해나갈 캐릭터들이 있지 않겠나. 앞으로의 제가 어떻게 반영될지 저도 기대가 된다."





트레이서임시완역대급 대사량, 하얗게 불태워잦은 결방 아쉬움 ”[EN:인터뷰①]

트레이서임시완황광희 잦은 언급? 고맙게 생각하긴 하지만…”[EN:인터뷰②]

임시완, 우크라 난민 위한착한 노쇼이유 소득 모두 아냐”[EN:인터뷰③]


초반 코믹한 부분에서는 '잘생긴 얼굴을 쓴다'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시완은 "제가 얼굴을 썼냐" 웃더니 "얼굴을 그렇게 쓰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는데, 컷마다 흘려보내지 않고 어떻게 재밌는 넣을 있을까 고민하면서 찍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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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물론 쭉쭉 이어졌으면 집중도가 높았을 거다. 제가 봐도 쉬운 드라마는 아니었다. 대본을 번을 봤지만, 그냥 쉽게 드라마는 아니었다" 말했다.

그러면서도 임시완은 "저는 애초에 드라마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생각했다. 웨이브에서 방송되는데 지상파까지 나와준다고 해서 보너스라고 생각했다" "비단 지상파에서 나오는 시청률로 드라마의 흥행 여부를 따진다면 편협한 생각이지 않을까"라며 "그에 대한 굉장한 아쉬움은 없다"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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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실제 국세청 직원들을 만나기도 했던 임시완. 그는 "'국세청 직원처럼 보이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계기가 됐다. 사실 국세청 분들을 만났으면 '어떻게 하면 국세청 직원들을 비슷하게 표현할 있을까?' 고민했을 같다. 하지만 국세청 분들을 만난 이후 '국세청도 사람 사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분들이 하나의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편한 대로 표현을 해도 같다는 말을 해줬고, 말을 듣고 '국세청 사람을 표현하는 아니라, 대본을 보고 느껴지는 캐릭터를 표현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됐다. 덕분에 황동주를 자유롭게 표현할 있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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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자신을 언급하는 동료 황광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최근 황광희는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해 "임시완이 칸을 갔다 왔다. 나는 번도 갔는데"라며 "'불한당' 그렇고 '비상선언' 새로 개봉하는데 너무 아프다" 농담한 있다.


임시완은 "오히려 응원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농담도 있는 같다" 말에 "광희 같은 경우에는 저도 안다. 이게 애정에서 나오는 투덜거림이라는 것을 너무 알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저라는 사람의 근황이 언급되고, 작품들이 언급되니까 나쁠 없다"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혹시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광희가 그런 이야기를 해줘서 아주 극적으로 극명하게 반응이 달라진다? 그런 것도 아니다. 되는 부분에 있어 광희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다. 그런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물론 감사는 하다. 하지만 뭔가 건덕지가 있을 있으니, 모든 면에 있어 숟가락을 얹어보려는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은 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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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최근 현지 숙소를 예약하고 이용하지 않는 '착한 노쇼'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 화제를 모은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2,000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인 임시완에게 기부란 어떤 의미일까.


임시완은 "기부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유인즉슨, 제가 직업을 통해 어떠한 소득이 생기고 있는데, 소득이 애초에 모두 저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저의 초심이고, 초심을 잃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 그것에 일환으로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 사회에 건강한 환원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 기부가 필요할 주저하지 말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밝혔다.





임시완
 "'트레이서' 황동주役, 일부러 허점 넣어 연기" [인터뷰M]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불의를 심판하는 황동주를 연기하기 위해일부러 '허당미' 부각했다는 임시완그는 " 캐릭터는 처음에 언변도 화려하고 악한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다하는 성격이고본인 실력도 좋고인물도 훤칠했다 하나 모자람이 없는 캐릭터였다" " 모습이 내가 보기에 숨이 막혔다" 말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사람의 허점을 넣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감독과 작가에게 '(황동주가언제 빨았을지 모를 의상을 입고 푸석푸석한 머리로 코디를 해보면 어떨까제안을 했다캐릭터 구축을 위해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 설명했다.





'트레이서' 임시완 "황동주와 닮은 똘끼? 소신·정의"[인터뷰①]

'트레이서' 임시완 "킹메이커' 설경구 연설신, 연기에 귀감 됐다"[인터뷰②]

'트레이서' 임시완 " 얼굴에 페이소스 ..다채롭게 보여줄 "[인터뷰③]


임시완은 황동주와 자신의 닮은 점으로 "닮았다고 표현하긴 힘들 같다. 사람 자체가 다양하게 있었다. 나에게 있는 부분 중의 일부를 극대화시키려고 했다"라며 "'똘끼'라고 한다면, 같은 경우엔 소신이랍시고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을 하고자 노력하는 편인 같다. 내가 해야 말이 있는데 그걸 하지 않고 묵혀놓는다면 그것조차 정의에 있어서 반하는 행동이라고 고뇌하며 사는 편이다. 정의에 있어서 반하는 부분은 기꺼이 말하려고 한다. 넘어가는 부분도 많고 그럴 고뇌하는 성격이다. 황동주는 참지 않고 말을 훨씬 많이 했다. 황동주는 생각만 갖지 않고 표출하는 편이었다" 전했다.


'트레이서' 출연을 결심했던 이유를 묻자 임시완은 "나도 몰랐는데 성향 자체가 새로운 시도하는 좋아하는 같다. 비슷해 보이거나 했던 하는 것에 대해 내가 거부감을 느꼈던 같다. 그래서 적어도 전작과 극명하게 다른 캐릭터를 선택했다"라며 "'트레이서' 선택한 , 대본과 기획 의도를 처음 받았을 글의 여백보다 글자가 훨씬 많이 빼곡했다. 글자의 밀도를 보고 이건 깊이 가야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고 거리감을 두고 대본을 읽었다. 글자 수와 고생은 비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고생길이 훤하게 보였다.(웃음) 작가님이 글에 대해서 얼마나 애정을 쏟아 부었는지가 너무 느껴지더라. 내가 한숨을 쉬면서 이런 작품을 피하는 배우로서의 사명감에 반하는 행위라는 의무감으로 출연하게 됐다. 전혀 후회는 없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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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내가 페이소스는 있는 같다.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내가 들었던 반응을 보고 생각해 봤더니 내가 페이소스가 있어서 좋아해 주신 분들이 있었던 같다.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페이소스와 반대의 캐릭터를 극대화시켜서 캐릭터의 폭을 넓히고 다채롭게 보일 있게 노력하고 있다" 전했다.




'트레이서' 임시완 "똘기 히어로, 외줄타기였지만 시원해" ['s 인터뷰①]

임시완 "'미생' 말단→'트레이서' 팀장, 직급 열려 있죠" ['s 인터뷰②]


착하디착한 히어로는 착함을 지켜야 선택지에 한계가 와요. 그런데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는 어떤 복수를 착함을 지킬 필요가 없어 여러 선택지가 있어요. 그래서 통쾌할 있고요. 착함으로만 무장해서 사람을 응하면 응징하는 강도도 약해진다고 봐요


착하다는 단어에는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으로 깔려 있잖아요. 일상에서 통용되는 착함을 고찰해본다면 응징하는 것에 제약이 많을뿐더러 응징의 정도가 뜨뜻미지근해 통쾌함을 유발하기에는 힘들 같아요. 자연스럽게 선택지가 넓은 캐릭터가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역시 그런 이유에서 선택지가 많고 거리낌 없는 캐릭터라는 것에서 통쾌함을 느꼈고 속이 시원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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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때는 말단 직원이어서 상사가 지시 내리는 것만 듣기만 하면 됐어요. ‘ 알겠습니다 주된 대사였다면 이번에는 팀장이 되면서 진두지휘하는 입장이잖아요. 그만큼 대사가 많아지면서 해야 많아지고 속에서 이유를 찾아야 정신이 없었어요. 새삼 ()대명이 , 이성민 선배님이 생각나더라고요. 편하게 편이었구나 하면서 그때를 회상하기도 해요.


연기할 때는 적어도 직급 욕심이 없어요. 장그래보다 말단으로 강등당해도 상관없고요. 경력과 연륜이 쌓여야 그런 직급을 받겠지만 사장, 회장을 한다고 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없어요. 위아래로 많이 열려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있습니다.”





[인터뷰] 임시완 "'트레이서', 내겐 모험이었다"


배우들과 현장에서 만든 장면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면?


- '동주' 워낙 옳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캐릭터 아닌가. 그가 사자성어를 즐겨 쓰는데 (사자성어를) 조금씩 틀리는 식으로 빈틈을 보이는 어떻겠냐고 아이디어를 냈고 상대 배우들이 받아주어서 재밌는 장면들이 완성됐다. 예를 들어서 '오영'(박용우 )에게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잖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장면에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싶더라. 박용우 형님께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라는 대사를 넣어보면 어떨까요?" 하고 제안 드리니 자연스럽게 "그건 바람 앞의 등불이지 새끼야"라고 받아쳐 주시더라. 그렇게 호흡을 맞추는 일이 재밌었다. (배우들 호흡으로) 더욱 풍성해진 같다.





트레이서임시완제가 얼굴을 썼나요?” [MK인터뷰①]

임시완이 전한 #트레이서 #기부 #로맨스 #황광희 [MK인터뷰②]


Q. 극중 아버지와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복잡한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기 위해 노력한 점은 무엇일까요?


처음에 부분을 고민을 많이 했다. 분명히 아픔을 가진 인물이니까. 그렇다면, 극을 이끌어가는 거에 있어서 얼마나 아픔을 묻혀 것인가를 고민을 많이 했다. 초반에 감독님과 잡았던 톤은 어두운 거였다. 근데 하루 전날에 지금 톤으로, 통통 튀게 바꿔보자고 생각했다. 무게 잡고, 냉소적인걸 이어가면 여기에 국세청 분위기 안에 있는 직원들 분위기 자체가 엄중하고 그런 분위기가 잡혀있는데 동주까지 그러면 무거울 있겠다고 생각했다. 자체가 무거울 있을 같아서 국세청을 다루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오락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무거움보다는 동주가 통통 튀게 캐릭터를 보여주고 활약을 불어 넣어주는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나요?


저는 ... 이번에트레이서잘봤다는 반응을 많이 들었다. 이게 어려워서 많이 보시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주변 지인분들이 많이 보셨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빈도수를 따졌을 많이 해주신 같다. ‘많이 봐주셨구나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것에 대해 카타르시스도 들고 안도감도 들었다. 저에게 황동주를 연기하는 모험이었다. 장난스럽고 깐족거릴 있는 다분하지 않았나. 어떻게 보면 실제 대본에 있어서는 그런 방향성이 아니었을수도 있고, 그래서 모험이었는데. 제가 통통 튀게 아무래도 어른들에게 되바라지게 하는 행동이 위험할 수도 있는 행동인데 그럴 때마다너무 재미있다 반응해주실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생각이 들어서 카타르시스도 느끼고 안도감도 느끼고, 그래도 안전하게 지나갔다고 생각이 들었다.





[스브수다] 반듯한 임시완, '똘끼' 어울릴 줄이야


Q. 황동주의 똘끼 있는 행동, 눈빛들을 보고 시청자들은 '은은히 광기가 눈빛'이라 표현하더라고요. 이런 반응이 재미있었을 같아요. 임시완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평가도 많았고요.


'은은히 광기가 도는 눈빛'이란 얘기도 있었고, 의외의 행동들을 보며 '킹받는'다는 반응도 재밌었어요. 그게 작품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는 반증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표현하는 자체가 같이 작품을 즐기는 문화의 일종이라 생각해서, 그런 반응을 봤을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어요. 그런 말은 많이 들을수록 뿌듯해요.


Q. 임시완 배우는 부드럽고 바른 이미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는데요. 이번 작품으로 확실히 연기 변신을 같아요.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갈증이나 필요성을 느끼나요?


돌이켜 보면, 갈증이나 필요성보단 제가 이런 새로운 시도에 매력을 많이 느꼈던 같아요. 그런 새로운 도전을 스스로 즐기고자 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보면 대부분이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것들을 보여드릴 있는 작품이더라고요. 그런 선택들을 해왔던 같아요. 반대 지점도 생각하긴 해요. 어떻게 보면 제가 잘할 있는 강점을 강화시킬 있는 작품을 고르는 효율적일 수도 있죠. 그게 배우의 방향이나 사명감이 수도 있고요. 하지만 현재로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새로운 것들을 접해야 시간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것에 흥미를 느끼는 같아요.


Q. 영화 '불한당'으로 연기돌 최초 영화제 입성 타이틀의 소유자예요. 영광스러운 타이틀일 같은데요. 최근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많은데,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요?


입성을 것에 대해선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어딜 가든 자랑을 많이 해요.(웃음) 인생에 있어 제일 뿌듯한 순간이라 생각하고요. 언어도 생김새도 다른, 저란 존재를 턱이 없는 외국인 분들과 같이 영화를 보고, 순전히 연기로 인정받고 박수를 받는다는 얼마나 짜릿한 경험인지 알게 됐죠. 정말 인생에 있을까 말까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편협해 보일 있겠지만, 시청률, 관객수를 뛰어넘는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그런 경험들이 많으면 좋겠고, 그걸 목표로 연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도로 많은 영감이 됐어요. 제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게 조언을 해줄 입장은 아니고, 그저 같이 건강하게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생각해요.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연기에 대해 실력면에서 상향평준화되는 같아요. 그렇게 전체적인 기준이 높아진다는 자체가, 한국 배우로서 자부심 커요. 한국시장을 바라보는 위상을 드높이는 인재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해서 부분에서 기대도 되고요. 앞으로도 건강한 선의의 경쟁을 해나가면, 전체적으로 같이 성장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인터뷰] 임시완, 연기 10 배움의 장이었던 현장


-본인만의 연기 노하우도 있을 같다. 


"연기는 복합적인 같다. 처음에 연기를 접했을 어떻게 하면 진짜 일까 고민만 하는 급급했다면 지금은 그것보다 숙제가 많은 느낌이다. 어떻게 하면 진짜일 같은 뛰어넘어 매력적일까. 진짜일까는 기본값이고 변칙도 있는 같다. 진짜 같은 것만 답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선택의 연속인 같다. 어떤 것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올 있을까를 중점적으로 생각한다. 사실적이지 않았을 때를 뛰어넘는 매력이 있다면 시청자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드라마 촬영 끝난 어떻게 지내고 있나. 


"러닝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요즘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복싱이 그렇게 재밌더라. 복싱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풀리고 복싱을 하고 나면 오히려 기운이 빠지는 아니라 충전되는 느낌이다. 집에서 요리도 하면서 지냈다. 미뤄놨던 집안 일도 했다. 그동안 많이 바빴던 같다. 냉장고 안에 닭가슴살이 있어 깜짝 놀랐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있나. 


"복싱이 너무 재밌어서 복싱이나 격투기를 접목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로맨틱 코미디와 접합되면 재밌게 찍을 있을 같다." 


-남은 3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나. 


"30대를 최대한 빼곡하게 채워나가려고 한다. 20 때는 아무것도 하고 유유자적하려고 안에서 여유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면, 지금은 40대가 되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빼곡하게 밀도 있게 살아가는 젊음의 의무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역할을 했을 내가 해야 하는 이유가 마땅한, 나만이 있는 그런 의외성이 많은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인터뷰] 임시완 “‘트레이서’, 가장 많은 시간·정성 쏟아하얗게 불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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