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깔끔해서 좋아
기획의도 나왔을때부터 취향이겠구나했는데 작가님이 정말 마지막까지 기획의도대로 꿋꿋하게 쓰셨더라 활극 정치극이면서 동시에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드라마야
연기도 너무 좋았어ㅠㅠㅠ진실들이 밝혀지고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동주의 그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짐ㅠㅠㅠㅠㅠ특히 마지막 아버지 찾아가서 참고있던 눈물 터트리는 장면은 최고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동주도 외로운 싸움을 빨리 끝내고 싶었던거겠지
엔딩에서 동주 편안해보이는 표정보니까 안심되고 여운장난아니야... 좋은 드라마 좋은 연기 해줘서 고맙다 임샨ㅠㅠㅠㅠ 이제 본방보면서 복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