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얼굴을 대중 앞에 드러내는 임시완. 아직 밖으로 꺼내 놓지 않은 모습들에 관해 묻자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남아 있을지 모른다. 한 작품이 끝나면 그 안에서 얻은 정서적인 부분들이 몸 안에 체화된다. 그렇게 누적된 것들로 인해 예전과 지금의 나는 확실히 결이 다르고, 계속 달라질 것 같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95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