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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인 이번에는 저소득층 보호종료아동들의 취업 교육 및 그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부가 이뤄졌다.
임시완은 이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가수 겸 배우 중에는 수지와 윤아 등이 속해 있다. 임시완이 이번 기부 활동으로 새롭게 속하게 된 것은 아니고 이미 아너 소아이어티 클럽에 가입돼 있었다고 한다.
임시완은 그간 기부를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내놓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