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라임도 SK텔레콤과 손잡고 연내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 OTT서비스 웨이브에 2025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올해 한국 콘텐츠에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넷플릭스에 대한 대응인 셈이다. 임시완 손현주 등이 물망에 오른 '트레이서'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준비 중이다. SK텔레콤이 웨이브와 아마존프라임을 연계해 각각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창구를 삼을지도 관심사다. 성사가 된다면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마존프라임을 통해 해외로 소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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