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타로 너무 이쁘고 빛났다
특히 하바회때 타로가 인사해주었는데 무슨 하얗고 맨들맨들하게 막 빛나는 도자기 인형이 서있는 줄..
마주보고 손흔들며 웃었어야했는데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꾸벅 고개숙여 인사하고 더이상 못보고 바로 나와서 아쉽다
혹시 가는 펄땡이들 있으면 끝에 인사할 때 너무 빛나고 귀엽고 잘생겨서 놀라지말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난 실제로 처음 보는데 생각해왔던 것보다 막 더 빛나고 잘생겼어
아직도 꿈 꾸는 것 같아 정신이 혼미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