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습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들려주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 쇼타로: MAMA 무대에 저랑 원빈이랑 같이 인트로 퍼포먼스를 했는데, 등을 맞대고 제가 원빈이를 앞으로 넘기는 어려운 파트가 있었어요. 계속 안돼서 안무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버틴다! 모은다!’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원빈이랑 기합 넣는 것처럼 소리 내면서 연습했어요. 태권도 학원인 줄 알았습니다(웃음).
Q. 연말 시상식 무대를 통해 개인적으로 또는 팀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 쇼타로: 미국 댄서분들과 무대를 함께 했는데, 그들의 바이브와 파워를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팬분들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또 한번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Q. 곧 맞이하는 2025년, 새해의 포부 혹은 브리즈에게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 쇼타로: 다음 앨범 준비를 잘해서 브리즈에게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콘서트도 할 수 있으면 꼭 해서 더 많은 브리즈를 보고싶어요. 우리 멤버들도 브리즈도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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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원ㅋㅋㅋ 비하인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