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유망주, 3년 차 국가대표 장성우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스포츠> 화보를 일부 공개합니다.
차가운 얼음 위를 활주하는 사람. 다른 선수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차분히 달리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치고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관중들에게 짜릿함을 전하던 선수.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쇼트트랙 유망주, 3년 차 국가대표 장성우와 마리끌레르가 만났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나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 곧 미래로 나아가는 것임을 매순간 상기하며, 승리라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지더라도 의미있는 패배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와의 대화를 <마리끌레르 스포츠>에서 만나보세요. 서늘한 빙판 위에서도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때로는 과감히 위험을 감수하며 결단력을 발휘하는 장성우의 여러 면면을 포착한 화보 전체도 놓치지 마세요. <마리끌레르 스포츠>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