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김동완 “故 신해철, 힘든 시기에 솔로몬처럼 해답…후배들 데려갔다” (‘불후’)
420 0
2024.10.12 22:06
420 0

 

첫 번째 팀은 홍경민과 김동완 팀이었다. 홍경민은 “오늘은 전혀 욕심 없다”라고 했지만, 김준현은 “김동완 씨가 첫 출연 아니냐”라고 말해 홍경민을 당황케 했다. 김동완은 “전 반대한다. 우승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김동완은 신해철과의 인연에 대해 “전 사적으로 많이 만나 뵀다. 고민거리를 토로하면 해답을 많이 주셔서 다른 후배들 데려가서 고민거리를 얘기하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제가 한번 되게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솔로몬처럼 솔루션을 항상 주셨다. 아무나 해줄 수 아니란 걸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았다. 희한한 존재인 것 같다. 돌아가시고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그리워하고. 지금 이 순간 왜 신해철이란 사람이 없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4576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44 11.18 49,7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1,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23,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48,2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48,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3265 스퀘어 🧡🧡🧡Happy DW Day🧡🧡🧡 23:00 3
103264 잡담 301번째 단콘소취🧡 11.20 17
103263 잡담 300번째 단콘소취🙏 3 11.19 30
103262 잡담 월요병을 이겨내며 단콘소취 1 11.18 37
103261 잡담 298번째 단콘소취 1 11.17 54
103260 잡담 9분 늦은 단콘소취🧡 1 11.16 74
103259 잡담 296번째 단콘소취🧡 2 11.14 73
103258 잡담 수능 전날에도 단콘소취 1 11.13 86
103257 잡담 294번째 단콘소취 1 11.12 93
103256 잡담 일요일에도 단콘소취🧡 1 11.10 116
103255 잡담 292번째 단콘소취🙏 1 11.09 129
103254 잡담 291번째 ㄷㅋㅅㅊ🧡 2 11.08 139
103253 잡담 290번째 단콘소취🙏 1 11.07 135
103252 잡담 수요일의 단콘소취🧡 1 11.07 145
103251 잡담 288번째 단콘소취 2 11.05 171
103250 잡담 김동완) 철기군 연말 위문 공연 '해에게서 그대에게' 안내 2 11.05 297
103249 잡담 287번째 단콘소취 2 11.03 188
103248 잡담 목요일에도 단콘소취🙏 1 11.01 208
103247 잡담 285번째 단콘소취 1 10.30 212
103246 잡담 284번째 단콘소취 1 10.29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