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EQeVvkYu40?si=sMIe1H-dHI2luP_e
‘우리 형, 신해철’ 수많은 스타들, 그리고 언론인까지 신해철을 향한 추모를 이어나갔다.
5일 방영한 MBC ‘우리 형, 신해철’에서는 故 신해철의 10주기를 맞이해 그를 추모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해철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 그가 더 대중에게 친숙해졌던 라디오 '고스트 스테이션'을 통해 신해철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건 신화 김동완이었다.
신화의 김동완은 “신해철이 DJ일 때 사연을 보낸 적이 있다”라면서 이날 사연을 계기로 김동완과 신해철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웃기고, 좋은 이야기들, 흔히들 하는 품위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더 멋있는 신해철이 담겨 있다. ‘고스트 스테이션’에는”라며 그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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