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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김동완 눈물, 故신해철에게서 도망쳤다 “힘든 짐 스스로 짊어지던 형” ( MBC '우리 형, 신해철' 김동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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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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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故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형, 신해철' 특집 편에서는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과거 신해철과의 우정을 이야기했다. 2012년에서 13년, 갑자기 불러낸 신해철에게 달려가 만남을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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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갑자기 오라고 해서 만났다. 굉장히 자주 불러내고 저도 신나서 나갔다. 너무 좋아했던 영웅 같은 선배. 해철이 형은 술맛을 좋아하는데 취하는 걸 안 좋아했다. 저는 가끔 취해서 흥청망청 노는 걸 좋아했다. 근데 서로 맞는 날이 가끔 있었다 형이랑. 그럴 땐 서로 술을 가지고 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라며 애틋한 얼굴을 했다.

술을 챙겨온 김동완은 빈 자리에 술을 따라주며 그리움에 젖었다. 그는 안주까지 놔주고 술잔을 부딪히면서 "여기 앉아서 먹고 있을 거 같아. 해철이 형"이라며 눈시울을 붉렸다.

그런가하면 김동완은 신해철을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고 하면서 "제가 도망간 거예요. 너무 형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시니까. 힘든 짐을 자꾸 스스로 짊어지시니까"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기사 원문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0050923062110

 

https://youtu.be/gHEfgqzEncM?si=vhiwoMz4yXxvQmqu

 

1부는 어제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었고,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가능!

2부는 오늘 밤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하니 귤덬들 보고 싶다면 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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