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릴까 완전체로 무대 봤던것도 벌써 수년 전이고
그 몇년 사이에 이런 저런 일들로 마음이 지쳐서 멀리했었거든
어제 새벽에 우연히 본 영상에 i pray 4 u 무대가 나오는데,
무심코 스킵하려다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 표정들이 너무 반짝거려서 홀린듯이 다 봤어
젊기도 젊고 노래 자체가 밝기도 하지만 저렇게 무대위에서 행복한 모습을 본게 언제더라 싶은거야
콘서트에서 보이는 그런거랑은 또 다르더라 진짜 반짝반짝해
아 그때 내가 그래서 좋아했구나 납득이 되더라구
근데 또 아쉬운 마음도 드는거지 아 이제는 못보는 모습이겠다 싶은 그런 마음?
멤버들 하나 둘 결혼하고 주로 각자 부부로서 방송에 자주 나오는거 보고
나는 신화가 보고싶은데 이게 어느새 이런 식으로 일종의 가족사업이 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개인활동의 연장으로 보는게 맞나 싶다가도 굳이 근데 내가 내 최애의 부부사정을 알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 요 전에 막내오빠 그 일 있고 나니까 그냥 음...
내가 좋아했던 예전 그모습까진 아니어도 기대했던 신화로서의 모습은 이제 진짜 보기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완전체로 나와도 나 스스로가 그냥 순수하게 그냥 딱 신화만 보고 열광하고 빠져들었던
예전같은 시각으로는 보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
그냥 좀 복잡해지더라구
매년 3월 24일 가까워질때면 마음이 좀 떴어도 그래도 생각나고 기대되고 했었는데
작년부터 몇달 사이에 참... 씁쓸해. 그래도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구설수에 더는 안올랐으면 싶구 싱숭생숭허다
그 몇년 사이에 이런 저런 일들로 마음이 지쳐서 멀리했었거든
어제 새벽에 우연히 본 영상에 i pray 4 u 무대가 나오는데,
무심코 스킵하려다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 표정들이 너무 반짝거려서 홀린듯이 다 봤어
젊기도 젊고 노래 자체가 밝기도 하지만 저렇게 무대위에서 행복한 모습을 본게 언제더라 싶은거야
콘서트에서 보이는 그런거랑은 또 다르더라 진짜 반짝반짝해
아 그때 내가 그래서 좋아했구나 납득이 되더라구
근데 또 아쉬운 마음도 드는거지 아 이제는 못보는 모습이겠다 싶은 그런 마음?
멤버들 하나 둘 결혼하고 주로 각자 부부로서 방송에 자주 나오는거 보고
나는 신화가 보고싶은데 이게 어느새 이런 식으로 일종의 가족사업이 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개인활동의 연장으로 보는게 맞나 싶다가도 굳이 근데 내가 내 최애의 부부사정을 알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 요 전에 막내오빠 그 일 있고 나니까 그냥 음...
내가 좋아했던 예전 그모습까진 아니어도 기대했던 신화로서의 모습은 이제 진짜 보기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완전체로 나와도 나 스스로가 그냥 순수하게 그냥 딱 신화만 보고 열광하고 빠져들었던
예전같은 시각으로는 보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
그냥 좀 복잡해지더라구
매년 3월 24일 가까워질때면 마음이 좀 떴어도 그래도 생각나고 기대되고 했었는데
작년부터 몇달 사이에 참... 씁쓸해. 그래도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구설수에 더는 안올랐으면 싶구 싱숭생숭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