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덕했던 때 20대 초 신화는 진짜 반짝반짝하고 창창한 막 재능 꽃피우는 중인 가수였는데
번지점프 삼단돌기 하겠다면서 승부욕 불태우던 어린 신혜 성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때는 다른 건 몰라도 다들 진짜 커리어 욕심이나 의욕은 엄청나서 그 혈기로 반짝반짝 했는데 ㅎㅎ
당연히 평생 그렇게 살 순 없지만 이렇게 할 필요는 없잖아...
한창 때 사고친 거는 그래 그렇다고 다들 넘어갔잖아
근데 19년도에 민 우오빠는 왜그랬으며 이번에 혜 성오빠는 왜 그랬어...대체
우리 같이 쌓아온 시간들이 있잖아
반짝거렸던 시간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더 소중할 수도 있다고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30대 어리지 않고 허리 아파 스탠딩하면 고민되는 할미팬이지만 갓 사회초년생 졸업해서 다시 뭐든 좀 뛰어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현실에선 양아치건 날라리건 간에 신화와 팬으로서 보낼 무대에서의 시간은 함께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넘 뒷북이었나
이럴 거면 이전 콘서트라도 열심히 뛸걸
내가 뭐라고 섭섭해하나 싶지만 그래도 나도 앨범 사고 콘서트 가고 신창도 가입했고 하니까 걍 주절거려본다ㅋㅋ
너무 씁쓸하고 허무하구만.....ㅋㅋㅋ
번지점프 삼단돌기 하겠다면서 승부욕 불태우던 어린 신혜 성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때는 다른 건 몰라도 다들 진짜 커리어 욕심이나 의욕은 엄청나서 그 혈기로 반짝반짝 했는데 ㅎㅎ
당연히 평생 그렇게 살 순 없지만 이렇게 할 필요는 없잖아...
한창 때 사고친 거는 그래 그렇다고 다들 넘어갔잖아
근데 19년도에 민 우오빠는 왜그랬으며 이번에 혜 성오빠는 왜 그랬어...대체
우리 같이 쌓아온 시간들이 있잖아
반짝거렸던 시간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더 소중할 수도 있다고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30대 어리지 않고 허리 아파 스탠딩하면 고민되는 할미팬이지만 갓 사회초년생 졸업해서 다시 뭐든 좀 뛰어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현실에선 양아치건 날라리건 간에 신화와 팬으로서 보낼 무대에서의 시간은 함께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넘 뒷북이었나
이럴 거면 이전 콘서트라도 열심히 뛸걸
내가 뭐라고 섭섭해하나 싶지만 그래도 나도 앨범 사고 콘서트 가고 신창도 가입했고 하니까 걍 주절거려본다ㅋㅋ
너무 씁쓸하고 허무하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