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성대결절 다시 오고 몸도 아프고 그래서 땅굴파고 들어가서 잠수탄거라 생각해서
소식한번 전하지 않고 2년을 지내도 그러려니 한건데
술쳐먹고 다닐 정신은 있고 팬들한테 글한줄 남길 정신은 없었나봄?
팬이 대체 뭐였을까
옛날에 사고친건 그렇다치고 근 2년간 본인이 아이돌이란 자각이 1g이라도 있긴 했나?
솔직히 자기 본업에 대한 갈망이 남아있기나 했는지도 의심스러워
세트리스트 앨범 정말 좋아했는데...진짜 허망하다 ㅎㅎ
도저히 이제 못봐주겠어서 탈덕하려고하는데
해체를 하든 혼자 탈퇴를 하든 뭐 알아서 하겠지만
그동안 그놈의 운전대 잡고 비싼 차 턱턱 사서 타고 다니게 만들어준 사람들한테 사과는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