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녜선 영어 과외를 맡았던 적 있으시대
양혜선 <잘되는 사람의 말> 중 (24.03.14. 출간)
놀라운 것은 연습량이었다. 그녀는 마치 '일주일 안에 원어민으로 살아남기' 라는 미션을 받은 것처럼 알려준 대로 완벽하게 연습했다. 다른 수강생에 비하면 두세 배는 빠른 속도라고 볼 수 있었다. 그녀에게 연습을 얼마나 하는지 물었다.
"그냥 계속해요. 끊임없이."
그렇다. 원래 배우들은 대본을 받으면 잠자고 먹는 시간 빼고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지낸다고 한다. 손으로 꼭 치면 대사가 줄줄 나올 정도로 연습량을 채우는 것이다. ’이 정도 해 야지 좋아진다.‘라는 것은 없다. 그저 본인이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해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녀 역시 드라마 촬영 날짜가 잡혀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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