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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타겟> 감독님 배우님 녜선 연기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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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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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타겟' 박희곤 감독 "신혜선 '비숲' 보고 팬 돼..연기 알아서 잘해 깜짝"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50157


이날 박희곤 감독은 "'비밀의 숲'을 처음 봤을 때 저런 담백한 연기를 하는 젊은 여성 배우가 있나 싶었다"며 "내가 조승우와 친분이 있다 보니 '비밀의 숲'을 돌려보면서 즐겨보는데 유재명, 신혜선이 점점 더 보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영화 들어가게 되고 나 보고 누구 생각하냐고 해서 신혜선이라는 배우 만나보고 싶다고 했는데, 나에게 물어보기 전에 회의를 했는데 다 신혜선을 뽑았다고 하더라. 놀랐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희곤 감독은 "실제로도 에너지가 밝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놀라고, 편했다"며 "이 친구는 우리가 준비를 잘해주고 내가 무슨 생각했는지만 말하면 다 알아서 하는 배우구나 싶더라"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스릴러 장르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의 진폭이 있다 보니깐 순서대로 찍는게 낫지만 현장은 그러지 못하지 않나. 특히 우리는 코로나다 보니 뒤바뀌었다"며 "그래서 여러 테이크를 찍어 건져야 하나 걱정했는데, 신혜선은 1~2테이크 만에 오케이 장면을 만들어내더라. 내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싶었다. 그 상황에 맞춰서 안 찍은 연결 포인트까지 찾아서 연기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팝인터뷰③]'타겟' 박희곤 감독 "절친 조승우, 신혜선만 믿고 하면 된다 응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50158

이날 박희곤 감독은 "조승우가 '(신)혜선이한테 소식 들었다. 시나리오 마음에 들어서 한다고 하던데 시나리오 쓸만한가 보네, 혜선이 아무 시나리오 하는 애 아닌데'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혜선이만 믿고 하면 된다고 격려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타겟' 박희곤 감독 "신혜선 너무 잘해…韓대표 큰 배우 될 것"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56529

신혜선은 주인공 수현을 맡아 러닝타임 내내 열연했다. 평범했던 인물이 중고거래로 엮인 사건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이에 대해 박희곤 감독은 "원픽이자 모두의 만장일치 캐스팅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감독님이 내 기분 좋으라고 해주신 과찬"이라고 공손함을 보였다.

하지만 박희곤 감독은 "나도 신기할 정도로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며 "내가 배우 복이 있는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랑 같이 작업한 배우라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이 업을 언제 그만둘지 모르겠지만, 신혜선이라는 배우가 앞으로 얼마나 엄청난 배우가 될 수 있을지를 볼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며 "나보다 더 대감독님들, 훌륭하신 감독님들 만나셔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배우가 될 거 같다. 어떤 감독님을 만나더라도 나와 작업한 이상으로 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신혜선 배우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었다. 작품을 보면서 연기나 분위기가 좋다 생각했던 배우"라며 "직접 만나니 천운이 닿았나 생각도 들고, 연기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정말 훌륭한 배우고, 에티튜드도 좋다. 스태프한테 먼저 다가가고 베풀려고 하고, 본인이 불편한 걸 느껴도 담아두거나 그러지도 않고, 영화를 위해서 그렇게 행동한다. 선배나 후배를 배려하려고 하고, 대배우의 자세를 갖췄다"고 극찬했다.


'타겟' 감독 박희곤,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싶을 정도, 신혜선 너무 잘하더라" [인터뷰②]

https://tenasia.hankyung.com/movie/article/2023082290784

박희곤 감독은 '타겟'의 중심이 되어 서사를 끌고 가는 신혜선 배우에 대해 극찬하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신혜선 배우가 원픽이었지만, 너무 바쁜 배우였다. 일주일 만에 답을 줬다. 두세 달 만에 답이 올 거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사실 신혜선 배우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저 친구 연기나 분위기가 좋다'라는 생각은 했다. 만났는데 와일드한 것에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시나리오 순서대로 찍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신이 뒤죽박죽되었는데도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싶은 것처럼 잘하더라. 선배나 후배를 배려하려는 것들이 대배우의 자세를 갖춘 것 같다. 다음에는 신혜선 배우를 캐스팅하기 힘들 수도 있다(웃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신혜선과 어떤 식으로 소통했느냐고 묻자 "기술적인 것보다 수현의 감정에 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성균 배우님 화보 인터뷰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80031

신혜선 씨는 정말 잘하더라고요. 신혜선은 신혜선이에요. 생활 연기가 아주 정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어요. 사실 저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이 영화가 너무 신선해서 좋았거든요. 사회 이면의 어떤 거대하고 무거운 뭔가가 우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현실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공포가 되니까요. 시나리오부터 몰입감이 좋았는데 혜선 씨 연기도 대단했기 때문에, 저도 기대 중입니다.


연기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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