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 탓하고 싶진 않다. 솔직히 이게 팬들도 제정신일 수가 없는 상황임.
돌판에서 여태껏 이런 일이 한번이라도 있었어?
일이 하나만 있었어도 큰일인 건데 심지어 겹치고 겹친 초유의 사건이야.
팬들도 이성적으로만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님. 시간도 고작 6개월밖에 안되기도 했고.
이런 상황에서는 회사와 샤이니와 팬들이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나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는 아직 종현이 이름도 제대로 못 쓰는 팬들에게 너무 잔인한 짓을 많이 했어.
그러니 서러움이 분노가 되고 점차 쌓이고 쌓이다가 터지고의 반복이 되는거지.
솔직히 작년 12월 이후에 한 2월 정도까지는 카테도 조용했다고 생각함.
그때 카테 분위기가 지금이랑 비슷했어. 샤이니만 믿고 따르자. 샤이니 결정을 존중한다.
그런데 그 이후 그 가라앉았던 마음들에 회사가 하나둘씩 돌을 던져서 다시 파동이 일고
눈치없는 온유악개들은 거기에 동조해서 기껏 참고 있던 다른 멤버 팬들 속 뒤집어놓고
그 모든 서러움이 끓고 끓다가 분노가 되어 여기까지 왔음.
지금은 다시 진정되었지만 지금 잡혀있는 스케줄로만 이미 8월까지 활동 결정났고
회사가 정신차리지 않는 한 팬덤 분위기는 다시 뒤집어지는 것도 시간문제야.
팬들이라고 왜 샤이니의 행복을 바라지 않겠어?
아직까지 샤이니팬으로 붙어있는 사람들 중 샤이니가 불행해지길 원하는 사람이 있어?
팬들도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니까 제발... 제발
회사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억지로 뒤집어놓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조용히 시간에 맡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