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메라 어시스트 일을 잠깐 한 적이 있어
모 프로그램에 종현이 고정으로 나왔었는데
종현이는 일개 어시스트인 나한테도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더라고
본인은 긴장됐는지 식사도 안한채로 녹화를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다른 스태프들한테 들은적이 있어서... 저 사람은 정말 잘 될 사람이다 따뜻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했었어
무대 올라가기전에는 항상 떨린다고 어린애처럼 발을 동동 굴리기도 하고, 내려오면 주변 사람들한테 저 잘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너무 못한것 같지 않냐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거든..
처음보는 스태프들한테 되게 말도 잘 걸고, 싸인해달라는 요청에도 이름이 뭐냐, 그런 것도 물어보고 누구에게 줄 건지 그런 것도 자세하게 물어보더라.
지인에게 주고 싶었는데 싸인할 종이가 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가져오겠다고 잠깐 기다려달라면서 녹화가 끝날때까지 아무 기척이 없길래 그냥 가는구나 싶었는데.. 퇴근하는줄 알았던 사람이 차에 가서 씨디에 싸인을 해서 건네주더라.
나는 팬은 아니지만 내 기억엔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연예인이랑 같이 일하는게 너무 쑥쓰러워서 종현씨 무대 잘 했다고 말 잘 못해줬는데, 후회되기도 하고, 아니면 부끄러운 내 얼굴을 보면서 알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종현씨 내가 일하면서 배려를 받은건 당신이 처음이었어요.
잘가요.
-
케톡에 올렸는데 팬들이 봤으면 해서 다시 올려
기운내 덬들아!
모 프로그램에 종현이 고정으로 나왔었는데
종현이는 일개 어시스트인 나한테도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더라고
본인은 긴장됐는지 식사도 안한채로 녹화를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다른 스태프들한테 들은적이 있어서... 저 사람은 정말 잘 될 사람이다 따뜻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했었어
무대 올라가기전에는 항상 떨린다고 어린애처럼 발을 동동 굴리기도 하고, 내려오면 주변 사람들한테 저 잘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너무 못한것 같지 않냐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거든..
처음보는 스태프들한테 되게 말도 잘 걸고, 싸인해달라는 요청에도 이름이 뭐냐, 그런 것도 물어보고 누구에게 줄 건지 그런 것도 자세하게 물어보더라.
지인에게 주고 싶었는데 싸인할 종이가 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가져오겠다고 잠깐 기다려달라면서 녹화가 끝날때까지 아무 기척이 없길래 그냥 가는구나 싶었는데.. 퇴근하는줄 알았던 사람이 차에 가서 씨디에 싸인을 해서 건네주더라.
나는 팬은 아니지만 내 기억엔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연예인이랑 같이 일하는게 너무 쑥쓰러워서 종현씨 무대 잘 했다고 말 잘 못해줬는데, 후회되기도 하고, 아니면 부끄러운 내 얼굴을 보면서 알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종현씨 내가 일하면서 배려를 받은건 당신이 처음이었어요.
잘가요.
-
케톡에 올렸는데 팬들이 봤으면 해서 다시 올려
기운내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