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가 그림도 그리면서 디렉터 일도 병행하는 사람이라 감상평 기대했는데
태민이가 좀 무섭게 생긴 면이 있대 뭔가 좀 오싹한 느낌이 있다고
이거 살려서 디렉팅하면 진짜 레전드 나올것 같다고
창작욕구 끌어 오른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 태민이가 이렇게 생겼었구나...하고ㅋㅋ
그러면서 대강 자기가 상상하는 그림을 설명해주는데
해가 뜨는 새벽쯤 호수를 지나가는데 수면 위에 흰 무언가가 있는데 저게 뭐지하고 다가가보면
까만호수 물속에서 얼굴만 그것도 딱 눈까지만 내놓고 세상 다정하게 나를 바라보는 그런 느낌의 오싹함이 있으면 좋겠다고ㅋㅋ
저 눈이랑 마주치면 내 인생은 끝이구나
이런 느낌이 느껴지도록
이것저것 설명하더니 이건 자기 일할때 써먹어야겠다고 메모해가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