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는 비행기에서 뭐가 씌인거 아니냐... 어떻게 이래
사람이 다면적인거란 건 알지만
그래도 10년넘게 내가 늘 봐오던 모습도 그 사람의 일부분일텐데
그 일부분은 지금 아예 손톱만큼도 보이질 않으니.. 너무 낯설고 버겁다
이 극과 극의 모습을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지 없을지의 문제겠지..
그렇다고 내가 샤이니를 놓을순 없잖아ㅠㅠㅅㅂ
그 몸에서 나와!! ㅅㅂ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뭐가 씌인거 아니냐... 어떻게 이래
사람이 다면적인거란 건 알지만
그래도 10년넘게 내가 늘 봐오던 모습도 그 사람의 일부분일텐데
그 일부분은 지금 아예 손톱만큼도 보이질 않으니.. 너무 낯설고 버겁다
이 극과 극의 모습을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지 없을지의 문제겠지..
그렇다고 내가 샤이니를 놓을순 없잖아ㅠㅠㅅㅂ
그 몸에서 나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