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어제까지만 보내고
인스타덕질계도 폭파해서 저거를 더쿠와서 봤네..
난 뭐 추가사과문올린건가했음 근데 시발 저건좀 아니지않냐
나 진짜 김형제만 10년을 좋아했는데 보고 난 꿈인줄알았다 이게 뭐지
그렇게 올리고싶었음 버블로 보내던가 진짜 저거.. 문구도 기가안차
나 놀리는건가 최종 정떨어지게 만드는게 목적인가?
난 그냥 몇년동안 그날에 올려주는사진에 위로받았는데 왜이렇게 됐지
이런생각하면서 맘정리하고있었는데 저거보자마자 내가 진짜 좋아한걸 뭘로 만드는거지 내가 뭘좋아하고있었던거지 어떻게 여기서 더 최악으로 끌고갈수있나싶어서 그냥 하.. 너무 힘들다
그래도 좋아한시간은 후회안했는데 그건 진짜 순수하게 즐겁고 행복했어서 아까워하지말고 행복을 돈과 시간으로 샀다고 생각하자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후회해야되나.. 왜 계속 후회하게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