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리했던 스케들 떠오르면서 진짜 그러기 싫은데 내안의 ㅈ됨 감지기가 발동해서 계속 마음의 준비는 했거든 티는 안냈지만그런데 적어도 대처는 잘할거라고 믿었어 나한테 진짜 병크는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