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무리 좋아서 자발적으로 왔다지만 본인의 휴일을 누군가를 보러가는 걸로 쓰는 게 쉬운일은 아니라고 그 마음이 뭔지 다 안다고잘하겠다고 다 상환해주겠다고그게 가짜 너고 거짓말은 아니었을 거야 그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짜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