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어질때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엇고, 더 심한 상상도 했었어서 입장문뜨고 그냥 올게 왔구나.. 정도의 마음임
결국 본인 업보인거고 커리어 와르르멘션된것도 본인이 감당할 몫이지만...
난.. 이제 못보는 멤버 최애라 그런지 그냥... 본인도 힘들기야 하겠지...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 생각은 안했음 좋겠다, 정도로 갈무리했어 (ㅠㅠ 이런 표현 너무 원색적일수도 있긴한데 진심이야...ㅜㅜ 불편하면 이 부분은 지울게....)
그런데 이제... 팬들이 나뉘어서 한쪽에서는 피의 쉴드치고 / 한쪽에선 화나거나 슬퍼서 힘들어하고
일케 또 팬들 생각 나뉘고 언성높아지고...스트레스받고 < 이러는 상황이 맘이 아프고 힘들다...
당장 민호 활동도 있고, 단체 활동도 있고.. 어케든 샤이니 지키려는 멤버들이나 그룹팬이나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팬들한테 마음 쓰여서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