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내부문제 생기면 감사부터 하고 징계하는데 기범이가 단순 친분이라고 했어도 슴이 그것만 듣고 입장문을 쓸수는 없잖아
한건 몰라도 안한 걸 어떻게 증명하냐 하는데 그사람이랑 언제 처음 만났는지 만날때 뭘했는지 집엔 왜갔는지 병원이란덴 다녔는지 무슨 관리를 받았는지 등등 최소한 확인을 해야 내부에서 결론을 짓고 입장을 내겠지 그것도 10년치를 검토해야 함
지금 기범이는 해외에 있고 폰도 최근에 바꿨으니 자료 제출이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됨 버블이나 인스타로 나 억울해요 했다가 기사나면 거짓말이 될수도 있으니까(슴 입장에서) 막힌 것 같고
이것도 어쨌든 궁예지만 투어위약금이니 확정지어서 말하는 글들이 있어서 나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