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못했으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 박고 자숙하는게 최고루트라고 보긴하거든?
근데 기범인 겁나친한지인이라는 증거 말곤 불법증거가 아무 것도 안떠서 냅다 죄송하단 입장 내놓는거도 좀 그렇지 않나?란 생각도 들어서..
그냥 첫날에 아니 첫날이 아니더라도 팬들 마음 지옥인거 알면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런 얘기라도 할 수는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
만약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수사결과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면 무혐의가 나올 수도 있는데 미리 잘못했단 입장문 내는게 맞나? 아닌가 잘 모르겠어 횡성수설하게 된다 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