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있어걘 모르겠지 모를거야 그래도 모를 마지막 희망의끈을 잡고 있는데17년 같은 일을 또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평샤 할건데 혹시 못하게 되더라도탈덬 아닌 완덬 하고 싶었는데 하....화도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