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분 깐적도 없고..병크 개극혐이고 짜증나지만 어쨌든 샤이니로 활동 하는거니까 흐린눈 잘 했고 뭐 이상한 짤 같은거 퍼나르고 그러진 않았음
총공팀 난리 났을때 진짜 딥빡하긴 했지만 그것도 걔한테 뭘 한건 없고..
그리고 슴콘 스케줄로 얘기 나왔을때도 난 그쪽 잘못이 아닐수도 생각 했기 때문에 (비피엠이 애초에 맘속에 걸리기도 했고) 말리는 댓도 카테에서 돌려서 썼던거같아
트위터는 공개적으로 말 안하긴 했음 그걸 하나하나 쫓아다니면서 말리기엔 그럴 에너지도 없고 이번 일 전에 이미 어느 정도 내가 빠혐이 온 상태라 짹도 거의 안하긴 해 또 그렇게 나서서 말릴 만큼의 걔한테의 애정도 전혀 없고 또 일이 이렇게까지 후폭풍 올 줄 몰랐고...ㅋㅋ방관이라면 방관일 수 있겠지
근데 다 떠나서 내가 제일 속상한건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 먹는거임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맞음 난 내가 욕 안했으니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걍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 먹는게 싫어ㅜㅠ...근데 그럴러면 팬들이 협조를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무한 굴레가 되는거 같아
걍 팬덤 소속감 없이 혼덕질 하는건 ㄱㅊ은데 종일 태민이가 쳐 맞는게 슬프고 난 그냥 잠깐 다른거 하러 가면 되지만 태민이는 걍 개인이 그 말 다 듣는거잖아 너무너무 속상하다 진짜
제일 속상한건 이런 일이 계속 되니까 어느 정도 까이는건 면역이 생겨서 이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지도 않네
이 모든게 그냥 단체가 나오면 해결 되는걸까...(안나오라는 소리는 절대 아님 무조건 나와야 함) 걍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