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오프때 특히 아~ 하는거(통칭 징징)
민호가 반응 잘 해주고 최대한 달래주려고 하고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니까 더 그러는 건 아는데, 나도 오늘 좀 심하다고 느꼈어.
장난스럽게 넘어가긴 했지만 결국 그런 징징거림 하나하나가 모여서 민호가 뒤에 남은 거 할 수 있을까 시간 걱정하고 끝엔 미안해하고 그런 걸로 이어진다고 생각했거든.
민호 생일이고 민호가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뭔가 주객전도되는 느낌이랄까..
생파 원래 이렇게 했는데?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다같이 최근 민호 오프 좀만 돌아보자 싶어서.
민호가 팬들한테 미안해하는 상황 자꾸 생기잖아.
그게 티키타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같은 일 반복될 것 같아서 굳이 다시 주제 가져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