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에선 탈퇴를 시키고 싶은건 아니지만 저 정신나간 온숭이들 압박해야 한다는 거 동의하고
극단적으로 의견표출 해야한다는 것도 충분히 공감해서 정보차원에서 뭘로 손해를 줄수있는지 쓰려는 목적임
일단 지금 이야기 나오는 온유 출연 영화의 경우 영화관 개봉은 그냥 요식상이고
숏폼 영화라고 요즘 새로 시도하는 무슨 기법이라고 해서 유투브나 틱톡으로 개봉하는 영화임 그래서 시사회나 영화관 예매취소 이런게 의미가 좀 없어
차라리 그 숏폼 댓글로 악플 안되게 팩트만 적어서 온유 이러저러한 배우라 여성으로서 소비하고 싶지 않다고 적고 조회수 안찍히게 얼른 빠져나오거나 싫어요를 누르거나...
그리고 (진짜 별로 안궁금할텐데 미안함)온유가 요즘 계속 페스티벌 나가는걸 활동기조로 잡고있어서 11월 12월에도 헤드라이너 출연할거라고 이야기 나오는 락페 같은것들이 있음
이거 온유 출연존만 티켓팅했다가 취소하는 식으로 하면 불매 티가 날것 같고
공식굿즈 같은 건 팬클럽 가입을 해야 살수 있어서.. 샀다가 취소하는건 오히려 우습다고 생각해서 이건 배제하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생파 대관 마쳤댔는데 이건 건들면 동정여론 만들어서 온숭이들이 악지를테니까 그냥 하게 두는게 낫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리핀(온유 소속사)에 보내는 편지 수신자 온유 본인임 온유가 나가서 받음
내가 편지 보냈을때도 수신인 본인으로 떴고 그래서 팬싸가서 물어보니 찐으로 본인이 받는다고 했음
항의 화환이나 예전처럼 뭐 굿즈 돌려보내기 이런거 보낼거면 수신인 이진기 지정하면 됨 그럼 직접 받음
나 진짜 온유 좋아하는 것도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데 쟤들이랑 같은팬이라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뭘 할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이런 tmi라도 말하게 됐어
비록 서로 스탠스는 다르지만 쫑키밍탬 생각하는 마음은 나도 똑같으니까 불편하겠지만 정보전달이라 생각하고 읽어줘ㅠㅠ
